임보라 스윙스와 ‘평생 연애만 하자’ 비디오스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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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래퍼 스윙스(문지훈·32), 임보라(23)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모습에서 배우 한예슬인가 할 만큼 닮은 임보라는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으며 한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학창 시절 미니 홈피 얼짱 출신이었다는 임보라는 마치 외국 호주에서 건너온 듯한 외모지만, 그녀는 전북 부안 출신의 시골아가씨다. 

19살 때 서울에 상경해 처음M 패스트푸드점을 가봤다는 그녀에게 스윙스와 만난 첫날 스윙스가 3번의 고백을 했고, 모두 거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4번의 고백 끝에야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줬다며 결혼 생각은 없고, 스윙스와 "평생 연애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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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스윙스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스윙스는 임보라와의 열애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짱’으로 거듭났으며, 직접 헬스장까지 열어 화제를 모았다.

2일 스윙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이 있다. 반년 전부터 제가 운동하다가 재미 들려서 헬스장을 열게 됐다"며 헬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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