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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박지영과 키스신 걱정 치과치료???

Flying Gander 2018. 7. 1. 23:17

임원희가 노총각이란 사실을 미우새를 통해 알게 된 후로, 미우새에서의 임원희의 사생활들이 보기와 다른 모습들을 보여 급 관심과 재미를 느낀다.



임원희의 첫 영화였던 가? "다찌마와리" 를 보면서 뭐 이런 영화가? 좀 의아했었다. 그 후로 그는 특유의 어투가 인상적인 배우로 알려져 왔던 것 같다. 

미우새에서의 대본을 암기하는 모습에서 같은 대사를 몇번씩 다른 방법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그의 특이한 그만의 대사가 이해가 간다. 현재 SBS 기름진 멜로에서 호텔 쉐프로 나오는 그는 역시나 특유의 그만의 발음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 준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시린 이 때문 치료를 위해 치과를 찾는다.

막상 치과에 가서는 시린 부분 찾지 못하고 찬물까지 마시지만 이가 시리지 않아 당황해 한다.



왜 이가 시린 것이냐고 임원희의 질문에 노화의 일종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잇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런 것이라고 의사가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원희는 치아에서 충치가 발견되자곧 키스 신이 있다. 입 냄새가 나지 않겠느냐며 자신이 촬영 중인 SBS 기름진 멜로의 박지영과의 키스 신을 걱정하는 모습에 외모와 다른 그의 순수 함까지 보이며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