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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2주년 특집, 하춘화 200억 기부, 채리나 룰라시절 출연료 1억, 전영록, 딘딘 전설출동

Flying Gander 2018. 7. 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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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의 '비디오스타''2주년 특집 해피 버스데이! 더 오래 보아야 예쁘다' 편으로 꾸며졌다.

특집 방송에 걸 맞게 가요계 전설 하춘화와 전영록 그리고 채리나와 딘딘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늘어 놓았다.



데뷔 57주년의 하춘화는 롤러코스터급 가요계 활동 사를 고백했다.



악수를 가장한 면도칼 테러와 오색 테이프 목걸이에 목숨을 위협당한 사건 등 그동안 안티 팬들에게 공격받았던 일들을 공개해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 하춘화는 1972년 발생한 서울시민회관 화재부터 1977년 발생한 이리역 폭발 사고 등 큰 사건 사고 현장에 있었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리역 폭발 사고 당시에는 죽을 뻔한 하춘하를 이주일이 구해주었던 사연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춘화는 문화계 세금 납부자 1위였다고 한다. 그 많은 돈에 대해 기부로 사회에 환원했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하춘하의 미담도 공개됐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등학교 마련에 기부했다. 좋은 일 하는 건 남 모르게 해야 한다. 거의 무료 출연이다. 항상 1000만 원씩 기부했다. 얼마냐고 하니까 계산이 안 되더라. 어림잡아 40년간 200억 하지 않았냐고 했다.” 라고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채리나는 룰라 시절 행사 1회 출연료가 1억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당시의 가치로 환산하면 말 그대로소리 나는 금액이지만 채리나는 이런 벌이가 계속될 줄 알고 돈을 다 탕진했다고 털어놨다.

전성기 시절의 노래와 댄스를 준비한 하춘화, 전영록 그리고 채리나와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비디오스타' 2주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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