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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매독자 장근석 양극성장애 왜? 또 실검1위하는 걸까?

Flying Gander 2018. 7. 13. 08:41

2018/07/06 - [문화예술연예방송] - 장근석 '양극성장애' 4급판정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양극성장애란?


장근석이 2011년 최초 양극성장애 즉 조울증 판정을 받고 몇년간 치료를 해왔으나 완쾨되지 않아 32살에 군입대를 사회복무요원으로 16일 부터 근무한다. 


이게 몇 일 전 뉴스의 펙트였다.
그런 그의 뉴스가 오늘 아침 또 다시 이슈화되며 이번엔 '무매독자' 라는 수식어 까지 붙으며 이슈가 되는 가운데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네이버 실검이 언제 떳나를 확인해 보니 오늘 새벽 3시30분 경부터 이슈로 부각되기 시작해 지금은 쭉 1~2위를 무매독자와 장근석이 차지하고 있다. 



뉴스의 내용은 몇일전 내용을 그저 재탕하는 정도에 너도 나도 인터넷 신문사도 퍼나르기 식이다.

무매독자 란 단어가 새롭게 둥장했지만 말그대로 그저 여자형제 없는 집 아들 뭐 이런 뜻일거다.
삼대독자 외아들도 아니고 우습지 않은가 말이다. 때문에……

여기서 잠깐. 

왜? 모두가 잠든 새벽3시반 부터 누가? 이슈를 시작했을까? 가 궁금해 진다.
사실 처음 이 사실이 나왔을 땐 좋은 마음으로 다들 격려를 하는 분위기가 우세했다.
그러나 오늘 재차 이슈가 되자 사람들의 반응은 연예인들 특유의 군 입대 시기 만 도래하면 신체가 비 정상적이란 이유와 진단서로 면제 나 대체복무로 근무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무사히 마치는 경우도 있지만 몇몇은 갖은 사건 사고로 언론을 뜨겁게 달궈 인반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곤 했었다.

필자 역시 처음 뉴스를 접했을 때 그 생각을 안한 건 아니었지만 자신의 과거 이력이라며 2011년 부터 숨겨왔음을 밝히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에 어떻게든 고의가 아니라는 것을 잘 전달하면서도 군복무 회피라는 것을 피해가고 싶은 노력이 아니었을까 싶었다.

그렇다면 네이버 봇이 미치지 않고서야 새벽3시반에 뜬금없는 장근석 이야기를 재차 올리진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누가? 는 잘 모르겠지만 16일 다음 주 월요일 기사화 될지도 모르는 내용을 미리 연타를 쳐 그 강도를 약하게 넘기려는 의도? 에서 소속사나 장근석 측에서 이슈를 시킨 것이거나 장근석의 흠집을 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일명 작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국민이 새벽4시에 일어나 장근석 뉴스를 보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그 시간에 깨어 한가로이 뉴스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연령대가 한창 연예계에 관심있을 연령대는 아닐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네이버의 검색 엔진의 자율 오류? 쯤 일것이다.
적으면서도 우습다.
말그대로 오류라면 웃기지 않은가 말이다.

아침 출근 시간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면 많은 특히 젊은 충들이 인사를 한다.
서로서로 인사들을 한다.
이시간 실검1위를 유지하는 검색 단어들을 누가 제일 많이 클릭할까 문득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적은 아이러니 한 내용들이 떠올라 적어본다.

2018/07/06 - [문화예술연예방송] - 장근석 '양극성장애' 4급판정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양극성장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