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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니' 강혜진 연매출20억, 허경환 '허닭’ 80억 매출-해피투게더3

Flying Gander 2018. 7. 13. 00:07

2018/07/07 - [문화예술연예방송] - ‘랜선라이프’ 밴쯔10억, 대도서관17억, 씬님12억원 연매출, 밴쯔 이영자와 먹방대결!


'지니언니' 강혜진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매출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2일 밤 11 10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에는 허경환, 홍진영, 한혜연, 이국주 그리고 ‘지니언니’로 잘 알려진 강혜진이 출연했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지니언니' 강혜진은 MC들의 연매출 수입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20!!! 이라고 말해 유재석이 바로 “사장님! 이라 말했고, 박명수는 “이모님! 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 냈다.



유재석은 대도서관(17) 보다도 많이 받는다고 말하자, 강혜진은 회사와의 관계 때문에 월급만 받는다고 말했다.

강혜진은 캐리언니에서 지니언니로 변신 후, 1년만에 유투부 구독자 수 94만명을 기록 했다고 털어놨다.

곁에 앉았던 이국주는 손을 잡으며 "지니언니의 방송을 보고 장난감 여러 개를 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혜진은 자신의 팬미팅 경쟁률이 1000  1이라고 밝혀 모두를 또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강혜진은 "이영애도 쌍둥이들과 함께 온 적이 있다. 너무 반가워하시고 사진도 찍으셨다" 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때때로 현실 자각 타임이 온다고 밝히며 "장난감을 재미 있게 가지고 놀다가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문득문득 내 나이가 떠오른다" 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닭 허경환

한편 '허닭' 허경환도 연매출 80억을 자랑하며 "내가 양계장을 가면 닭들이 뒷걸음질 칠 정도다"며 가슴을 가리며 도망가는 닭을 재연해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허경환은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한다고 하자 유재석이 "허경환의 유행어 모두 회의에 쓸 수 있을 것 같다"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유행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허경환의 깨알 같은 흉내를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2부에서는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박정현, 샤이니, 마마무가 출연했다.


2018/07/07 - [문화예술연예방송] - ‘랜선라이프’ 밴쯔10억, 대도서관17억, 씬님12억원 연매출, 밴쯔 이영자와 먹방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