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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왕게임 채진과의 문제의 조현아 반바지 사진-라디오스타

Flying Gander 2018. 7. 21. 09:04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출연해 3개월 만에 마이네임 채진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며 그 일로 인해 칩거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지난 4월 초 채진과 술을 마시며 게임하 듯 노는 술자리 사진이 유출 된 것에 대해문란하게 게임하면서 놀지 않았다라 고 해명했다.



문제가 됬던 사진을 보면 조현아와 채진은 마치 속옷 차림으로 뒤엉켜 장난을 치며 노는 것 처럼 보인다. 때문에 네티진들 사이에서는 속옷 왕게임 아니냐는 소문과 함께 조현아와 채진의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당시 문제가 불거지자 조현아 소속사는조현아와 채진이 지인의 집에서 여러 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며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아는 집주인의 반바지였다. 왕게임은 별로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하지 않았다. 게임은 아니었고 뭘 뺏고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가. 덧붙여 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사과 드리고 싶었다. 같이 겪은 동생이 어리다 보니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때 기점으로 밖에 나가는 걸 꺼리게 되더라. 원래는 주기적으로 밖에 나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요즘은 집에만 있는다고 밝힌며 칩거 중이라 밝혔다.

조현아는 최근 출연한 KBS 2TV '더유닛'에서 심사위원격인 멘토로 나선 바 있는데,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멘토 역할을 했을 당시 속내와 달리 상대방이 상처받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출연자들에게 독한 평가를 내리지 못 했다고 털어놨다.

조현아의 수입에 대해서는 자작곡 개수에 대해 정확히 몇 곡인지 모르지만 한 50곡 정도 있지 않나 싶다며 김구라의 "차 할부금 정도는 빠지냐"는 질문에 "빠지는 것 같기는 하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시작된 가운데, 조현아뿐 아니라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 기타리스트 김태원, 그룹 블락비의 지코까지 가요계 내로라하는 스타 뮤지션들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