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 316

‘언택트(untact)란?’ 언텍트 뜻은 뭔가요? ‘언텍트 vs 비대면’

언제 부 턴가 신조어가 ‘언택트’라는 단어가 남발하고 있다.코로나 시대가 낳은 단어 언택트(untact)란 무엇인가?일단 단어를 보면, 부정사를 뜻하는 ‘un’과 접촉을 뜻하는 ‘contact’를 합친 합성어를 의미한다.이미 모든 포털사이트의 안터넷, 신문과 방송에서 조차 ‘언텍트’란 단어를 너도 나도 외치고 있다.특히나 삼성과 같은 대 기업에서도 홍보전략을 위해 언텍트란 단어를 갖다 붙이며 홍보를 하고 있다. 문제는 영어 단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단어란 점이다.즉, 한국 내에서 언제부턴가 합성어를 누군가에 의해 전파되며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신조어가 사용된 것이다. 하나의 새로운 마케팅이라고 봐야 할까? 결국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홍보 마케팅에 ‘언택트’ 키워드를 강조하고 나선다. 영어권 외국인이 모르는..

2020~2022년 달러환율전망…9월~10월 환율전망…2021년환율예상

올 봄 무섭게 오르던 환율이 주춤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국경문을 꼭꼭 닫고 있다보니, 한국처럼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의 경제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코로나19가 아직도 연전히 전세계에 퍼져 수그러 들 기미조차 보이지 않지만, 국내 기업들은 대기업을 필두로 코로나19가 끝난 후를 대비하는 모습도 보여지고 있지만,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의문 스럽네요.그러다 보니, 환율을 전망하는 기관이나 업체들 별로 올봄 환율전망과는 크게 다른 전망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9월~10월 예상환율 일자 요일 환율 최대 최소 10.08 목요일 1144.67 1161.84 1127.50 10.09 금요일 1147.61 1164.82 1130.40 10.12 월요일 1145.42 116..

'박주민의원 술자리' 여당의원님들 “불필요한 모임 자제”는 국민만 지키는건가?

시민이 제보한 사진 한장이 헤이해진 국회의원들, 특하니 여권인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의 이중적인 모습에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옹기종기 앉아 술자리를 가진 여당 국회의원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술자리를 갖진 국회의원들은 사진속, 테이블 아래 등을 보이며 휠체어를 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정의당 류호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김용민 의원, 전용기 의원 등 9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2.5단계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까지 연일 불필요한 모임 자제를 당부해왔고, 100명대로 접어 들면서 2단개로 낮춘지 불과 몇일 이나 됬다고, 방역당국 아니 정부 여..

7월부터 공적마스크 공급 중단된다

정부가 내달부터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을 중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2월 말 마스크 공적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3월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날짜를 달리하는 5부제를 도입하고 1인당 구매량을 2매로 제한했다. 4월 27일엔 1인당 구매 수량을 3매로 늘리고 이달 1일엔 5부제를 폐지했다.마스크 공적 공급과 관련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이 30일 종료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고시가 16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 생산량이 충분하고 재고도 늘고 있어 마스크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질의응답을 갖고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세균) 총리께서 ..

코로나19 백신개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백신개발 어디까지 왔나?

전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가고 있는 코로나 19(Covid-19) 한국에서는 이번 주 들어 몇일째 20명 이하의 감염자만이 나오면서 안정기에 접어 든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때문인지, 4월30일 석가탄신일과 5월1일 노동절을 낀 연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은 이미 수도권 밖으로 나갈 계획에 지자체들은 이들이 반갑기만 하지는 않다고 한다. 미국은 전세계 1위의 감염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유럽도 아직까지는 꾸준한 확산세가 영역하다. 뒤늦게 일본 또한, 감염률이 한국을 앞지르며 상승 중인 현 시점에서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 19의 백신 개발에 몰입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그 백신 개발과 시판 시점은 언제쯤일까 궁금하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의 선물, 게임체인저” 등을 말하며..

美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코로나 효과있어 1주일내 완치된다.”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유행당시 치료제 `타미플루`를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길리어드” 가 이번엔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를 보도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해 수십만명의 목숨을 빼앗고 있는 이 시점에 각 나라들은 코로나19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대한민국도 2022년 백신개발완료를 목표로 그 연구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이날 미국 바이오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회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6% 넘게 폭등했다.미국 현지시간 16일자 미 의학전문매체 스탯(STAT)은 시카고대 캐슬리 멀레인 감염병학과 교수 연구진의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결과 ..

2020년 달러환율 전망. 2020년3월~4월, 2021년예상-한미통화스와프체결

2020/09/22 - [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경제] - 2020~2022년 달러환율전망…9월~10월 환율전망…2021년환율예상 달러가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어느 사이트에서 본 달러의 2020년 상승폭은 왜? 라고 할 만큼 1300원대를 예상하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달러의 상승폭을 보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달러의 상승을 위해 Kovid-19이란 사건이 벌어진 듯싶을 만큼 말입니다. 3월과 4월의 달러 상승율은 말그대로 1300원대 초반에서 최대 1350원까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년도 달 최대 최소 종료 변화율 2020 3월 1342 1178.97 1322.36 10.2% 2020 4월 1369 1322 13..

원주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대구 우한폐렴 이어 전국이 비상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가 확산하는 가운데 27일 대구 지역에서 27일 대구시에 중국 우한을 방문한 3명과 확진 자들과 접촉한 3명이 농동감시자로 분류해 관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제 한국에서도 안심하기 어렵구나 싶은 상황에서 이번엔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27일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은 15개월 여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강원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확진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전했다.해당 여아는 원주에 거주하는 부모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을 다녀온 후, 이날 아침부터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 관..

심상정 유투브 “심금라이브” “최저임금 5배??”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 주장”

한 언론사의 제목에 “최저임금 5배” 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더군요. 이게 무슨 주장일까 싶어 읽어보니,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지난 8일 자신의 유투브 ‘심금라이브’ 첫 방송에서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심상정대표는 “국회의원 연봉은 1억 5100만원, 한 달 1265만원꼴이다. 한 달 최저임금이 174만원 정도 되니 지금 국회의원 세비는 최저임금의 7.25배 정도”라면서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하게 되면 390만원, 400만원 정도 깎는 것이니 30% 삭감이 된다”고 주장했는데요, 말 그대로라면 30%를 깍는다 해도, 연봉은 1억570만원이나 되니 억대 ..

봉오동 전투를 보며 내 조국을 버리다!

봉오동 전투를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인원으로 일본군 수천을 상대해 그들을 전멸 시킨다는 이야기다.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하기 위해 자진해서 일본군에게 잡혀 마치 일본군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처럼 속여가며 죽어가는 독립군도 있고, 혼자 시간을 벌기위해 고군분투 하며 앞장서는 독립투사도 있고 마적단이 독립군으로 활약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며 독립군이 마적단이라 믿지 못하겠다는 마를 할때 한 노인이 이런말을 한다. "오히려 배운 놈들이 일본놈들 앞잡이를 하는 세상" 이라고...그렇다 영화 속에서 독립군의 수를 알수 없는 이유는 어제는 농사짓기위해 쟁기를 들던 사람이 오늘은 소총을 들고 독립군을 하기 때문이란 대사를 외친다.돌이켜 생각해 보면 조선시대에도 그 이전에도 전쟁이 나면 배웠다는 고위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