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 316

‘일하는 청년통장’ 만기 ‘납입금의 300% 받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월10만원씩 3년간 납입, 총 환급금 1천만원 `목돈` 2016년 5월 20일 시작된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통장`이 3년 만기가 되면서 올해 7월경부터처음으로 환급되기 시작합니다. 8일 경기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시행 중인 ‘청년통장은’ 경기도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 청년 일자리 유도와 유지를 목적으로 2016년 `일하는 청년통장`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3년간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매월 10만원씩 납입하면, 경기도가 17만2천원(1회 모집 때는 도비 1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5만원) 및 이자를 포함해 1천만원을 만기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3년 뒤 1000만원을 환급받는 사업으로 본인 납입금의 2.7배의 환급금을 받는 사업입니..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 향년 70세 숙환 폐질환 악화.

한진그룹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새벽 0시16분(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재 한 병원에서 숙환으로 앓아오던 폐질환이 악화돼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폐질환으로 미국에 머물며 치료를 받아오던 중 지난 3월 대한항공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하면서 그 충격과 스트레스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가족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인 이명희 전 이사장과 조현민 전 전무는 미국에서 병간호 중이었고, 조원태 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은 주말에 급히 미국..

YG엔터테인먼트(122870) 주가전망- 다시 상승세 타나?

2019/03/11 - [국내·외 Hot Issue] - 승리카톡-성매매알선 증거? YG엔터테인먼트주가10%이상 하락에 에스엠, 제이와피 주가 동반하락정말 지난 몇 달간 사회를 떠들썩 하게 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사건은 YG엔터에 주식 투자했던 개미들 입장에서는 하루 하루가 편치 못했을 겁니다.지난 번 한차례 지나가듯 와이지엔터의 주가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지만, 와이지가 악재를 모두 털어내는 모습이네요. 기본적으로 주식을 할 때 가장 많이들 보는 차크가 ‘봉차트’ 아닐까 싶네요.보통 제경우는 주봉과 월봉, 그리고 과거 그래프등을 봅니다. 누구나 비슷하죠. 단타만 노린다면 뭐 상관없는 차트들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와이지엔터 주봉에서 결국 120선에서 강한지지의 모..

약산 김원봉 독립유공자 지정논란-국가유공자 보상금과 혜택은?

우리는 유공자 하면, 제일 먼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6.25사변 당시 다친 상이 군인이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나 싶습니다.언제 부턴가 6.25는 언론에서 점점 사라지고 대신 3.1절이나 8.15가 가까워지면 언제나 독립유공자들은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반해 친일파 후손들은 물려받은 재산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는 뉴스들이 나오기 시작해 공분을 사기도 합니다.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이 가까워지며, 독립유공자 찾기에 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고, 이와 함께 5.18광주사태 민주유공자 찾기와 보상도 함꼐 이루어지다 보니, 유공자 수가 점점 늘어남에 최근까지도 자한당에서는 유공자 명단을 밝히라고 까지 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최근 독립운..

자유조선(천리마민방위) 에이드리안 홍 "美FBI에 정보 넘겼다" 주장.

#자유조선(천리마민방위) #에이드리안 홍(창) 그는 누구인가? ‘자유조선(구 천리마민방위)’ 이란 반(反)북단체에 대해서는 생소합니다. 그 동안 국내 어떤 언론에서도 이들에 대한 뉴스나 보도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만, 오늘 SBS 8시 뉴스를 통해 TV를 통한 뉴스가 보도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美FBI에 잠재적 가치가 막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고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이걸 두고 북한의 암호체계가 통째로 FBI에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보도에서 이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독살 된 다음 달인 2017년 3월경,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구 '천리마민방위'라는 단체가 처음 일반에 알려졌으며, 지난 1일 ..

4월1일부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봉파라치 부활?

27일 환경부는 비닐봉투 사용 억제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4월 1일부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비닐봉투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미 올 1월1일부터 시행된 비닐봉투 전면 사용금지 규칙시행에 앞서, 3개월간 현장계도기간을 둔 것으로, 계도기간이 끝나는 4월 1일부터는 매장 크키가 165㎡ 이상인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상점가, 쇼핑몰 이상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되게 되었습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물기가 있는 어패류, 고기 등 포장 시 수분을 포함하거나 액체가 샐 수 있는 제품은 속 비닐 포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때문에 4월 1일부터는 대형..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증여와 월세 꼼수?

#최정호 국토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새로운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며칠 뒤면 시작된다. 그 중에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필자는 유독 눈에 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분당에 84㎡ 의 아파트에서 거주하지만, 잠실에 부인 명의의 전용면적 59㎡ 아파트가 한채 더 있다. 2004년 아내 명의로 구매 당시 5억여원이었지만, 전세를 끼고 사서 실제 들어간돈은 2000여만원 정도 였다는 주장이다. 거의 15년만에 이 아파트 가격은 배가 넘는 12억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지만 진작 팔려고 했는데 안팔렸단다. 그런데 지금살고 있는 분당의 20년 넘게 보유하던 집을 지난달 18일 딸 부부에게 50:50으로 증여를 한다. “돈이 그렇게 많아? 딸에게 그냥 증여를 할 만큼?”거기에 50:..

짐 로저스 '스트리트 스마트'-남북통일 예측? "북한에 투자하라!"

#짐로저스 '스트리트 스마트'-8천만명 나라는?#진정한 한국 비핵화는 실질적 핵무기 보유한 미군이 떠나야 하는 것#북한을 노리는 세계투자자들의 심리는? 짐 로저스는 최근 "북한에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여러 차례 북한 투자 계획을 연일 밝혀 화제에 오른 인물이다.우리는 세계적 투자가로 손 꼽히는 짐 로저스의 ‘스트리트 스마트(STREET SMARTS)’ 출간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짐 로저스는 도서출판 이레미디어가 개정해 오는 3월29일 재출간하는 '스트리트 스마트'의 저자로서인터뷰에서 머지않아 남북한이 통일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한반도 통일 전망과 관련해 "곧 중국 국경과 맞닿은 8천만 명의 나라가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명한 투자자이자 ‘로저스 홀딩스’의 회장인 ..

“낙태죄 폐지” 외치는 ‘비웨이브(BWAVE)’ 젊은 남성들?? 그들은 왜?

한국일보 9일자 『“낙태죄 폐지하라” 헌재 선고 앞두고 커지는 목소리』제목의 기사가 필자의 눈길을 끌었다. 기사의 내용은 ‘낙태 합법화’를 요구하는 단체 ‘비웨이브(BWAVE)’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진 두장 뒤에 “연합뉴스”의 꼬리표를 단것으로 봤을 때, 아마도 뉴스의 원판을 받아서 ‘마사지’를 한 카피본 처럼 보인다. 기사 내용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여성들이 당연히 ‘주’ 였을 것으로 생각했다. 『다음달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처벌조항 위헌 여부 선고를 앞두고 9일 서울 시내에서는 임신 중단 전면 합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펴졌다. 낙태 합법화를 요구하는 여성들의 모임 비웨이브(BWAVE)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4선 박영선의원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장관 7명과 차관급 인사 2명에 대한 개각을 단행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언론인 출신인 박영선 의원은 지난 2004년부터 국회의원 4선에 당 최고위원,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박영선의원은 1981년 KBS에 입사하며 방송 기자가 되지만, 춘천지국 발령과 함께 사직 후, 이듬해MBC 아나운서로 입사 후, LA 특파원, 경제부장,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맡으며 승승장구했다.그렇다 우리에겐 그녀는 MBC의 메인 뉴스데스크 앵커 시절의 모습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다. 박영선의원의 정치의 시작은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이자 MBC 선배였던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권유로 정계에 발을 내딛었고, 2004년 비례대표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