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월10만원씩 3년간 납입, 총 환급금 1천만원 `목돈` 2016년 5월 20일 시작된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통장`이 3년 만기가 되면서 올해 7월경부터처음으로 환급되기 시작합니다. 8일 경기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시행 중인 ‘청년통장은’ 경기도가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의 청년 일자리 유도와 유지를 목적으로 2016년 `일하는 청년통장`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3년간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매월 10만원씩 납입하면, 경기도가 17만2천원(1회 모집 때는 도비 1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5만원) 및 이자를 포함해 1천만원을 만기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3년 뒤 1000만원을 환급받는 사업으로 본인 납입금의 2.7배의 환급금을 받는 사업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