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4 - [국내·외 Hot Issue] - 친모 청부살해 시도 여성 "김동성 이혼 변호사비용도 대줬다.” 진술 충격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39)이 27일 연예매체를 통해 결혼 14년 만에 부인 오유진과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28일 김동성 장시호(40) 불륜설이 인터넷 실검에 오르며 재소환 되고 있다.
인터넷 언론은 27일 김동성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난주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다고 보도하며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여러 문제로 도저히 가정 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이혼했다. 장시호 관련 소문 이후에도 부부간의 신뢰를 깨는 또 다른 일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동성은 2004년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유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김동성은 2012년 이혼설에 휩싸인 뒤 2015년 이혼소송 및 양육권 재판을 진행했지만 당시 김동성이 직접 이혼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진다.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에는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불륜설이 불거졌으며 2017년 3월 열린 재판에서 장시호는 ‘2014년 말부터 2015년 3월까지 김동성이 최순실과 함께 동계센터 건립을 추진하면서 최순실 집에 머물며 자신과 동거했었다’고 주장했다.
장시호는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한 게 사실’ 이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가지고 나와 오갈 데가 없어서 이모인 최순실 집에 머물며 같이 살았다’는 주장을 했었지만, 김동성증인으로 출석해 장시호와의 불륜설을 적극 부인했었다.
김동성은 “1999년 대학시절 장시호와 1년 정도 사귀었지만, 2011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장시호에게 SNS를 통해 연락이 와 2014년 12월 귀국해 만났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2015년 3월 이전 아내와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를 많이 주고받긴 했지만 사귀진 않았다. 이혼 경험이 있던 장시호에게 의지했던 것 뿐 이다.” 라고 말 했다.
당시 장시호 변호인 측은 ‘김동성의 위증’을 주장하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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