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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났다! ‘월드워:핵전쟁의 서막(2019)’ 3월 개봉

Flying Gander 2019. 3. 8. 14:55

2019/03/11 - [Entertainment] - 김민희#홍상수#강변호텔 3월 27일 개봉 확정-노카르노#히혼국제영화제 수상작



#북한의 핵도발

#대한민국에 핵전쟁이 일어난다.


#월드워:핵전쟁의서막(2019)




시기적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영화 월드 : 핵전쟁의 서막 3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는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한다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인류멸망의 서막을 담은 전쟁 영화다.


베트남 2 북미 정상회담 합의서 결렬로 핵협상으로 비핵화 대신 최근 동창리 발사장 보수 등으로 언론이 다시금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극비리에 추진한 전쟁 시나리오가 가동돼 대한민국에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월드워: 핵전쟁의 서막에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할 하다.




세계 각지에서 연쇄 군사 충돌이 발생하고, 한국과 발트해의 교전은 전세계에 일촉즉발의 전운을 드리운다. 미국은 북한 도발에 대한 보복으로 북한상륙작전 감행한다는 핵전쟁 시나리오가 실제로 가동됐다.



이제 한반도에는 누구도 살아남을 없다. 이를 계기로 3 세계대전이 동시다발 터진다.

영화는 실제 항공모함, 잠수함, 전투기등을 비롯한 최첨단 전략무기들로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실제 전투 장면을 삽입하며 현장감과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다만 영화를 보고 후의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1. 영화 중간에 독도 “ Sea of Japan” 이라고 표기한 ,

2. 서울거리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일본도로 표지판 스치듯 지나가는 어설픈 장면

3. 한국에서의 전쟁장면에서 지명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맞지않는다. , 해외 어디선가의 연습장면 혹은, 전쟁 장면을 짜마추기 것이 너무도 매끄럽지 못했다는 것이다.

4. 실제 전투 장면과 연습과정 등을 접목시키다 보니, 장면의 흐름과 등장인물들의 화면에서의 이질감등이 너무 심하게 드러나기까지 한다.

5. 이런 것들이 복합되다 보니 영화를 보는 긴장감없는 지루하기 까지 했다는 점이다.

영화 종합 만족도: ★☆☆☆☆

필자의 영화를 종합 평은 5 1 정도? 보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영화개봉 관심에 비해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A.K. 스트롬이 제작과 감독을 맏아 그레이엄 빈센트, 모건 브래들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15 이상관람가능한 85분짜리 영화로 20193 개봉을 예고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개봉일은 발표되지 않았다.

영화에서 처럼 북한이 핵도발을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북미간 정상회담 성과를 내지 못한 지금 시기에 몰입감과 함께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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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 [Entertainment] - 김민희#홍상수#강변호텔 3월 27일 개봉 확정-노카르노#히혼국제영화제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