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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레나도 불법동영상 촬영·유포 수사, 영화배우·모델·부유층자재·클럽MD 등 다수포함

Flying Gander 2019. 4. 6. 06:07

 

4 SBS '8 뉴스' 영화배우, 모델, 부유층 자제와 클럽 아레나의 직원 등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물이 유포된 정황이 확인돼 경찰과 검찰이 수사 중에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클럽아레나불법동영상


클럽 버닝썬 승리와 정준영사건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이번엔 가수가 아닌 영화배우와 모델, 부유층자재들까지 포함된 단톡방에서 다시 2 정준영 사건과 같은 불법 성관계 동영상 등이 촬영되고 유포됐다는 사실에 충격이 아닐 없습니다.



SBS '8 뉴스' 보도에 따르면 불법 촬영 영상이 유포됐다고 지목한 단체 채팅방은 2개이며 곳은 00 비롯한 영화배우 00 00, 모델 00 연예인들이 포함돼있었고, 다른 다른 대화방에는 삼성 계열사 사장 아들 부유층 자제와 클럽 아레나의 MD (영업사원) 속해 있었으며,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이 유포된 이른바정준영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사실을 신고한 A씨는 해당 채팅방에 속해 있던 사업가 00 지난 2016 연인관계 였으며우연히 00 소유한 외장 하드를 발견하곤, 호기심에 외장하드를 열어보게 됬으며, 안에는 너무 많은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과 불법 촬영 사진들과 함께 카카오톡 채팅 내용을 발견하게 됬고, 다른 USB 일부를 조금 옮겨놔야 겠다는 생각해 옮겨놨으며, 일부임에도 1백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A 씨가 경찰에게 건넨 USB에는 심하게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의 여성 수십명의 나체 성관계 동영상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에 따르면, 불법 영상은 A씨와 연인관계인 00 혼자 촬영한게 하니라고 말합니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00 지인들이 수시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는 것을 수차례 목격했다고 합니다. 침대에서 차안에서 자기들끼리 관계하는 영상들을 촬영하고 서로 아무렇지 않게 공유하며 돌려봤다는 것입니다.

A씨의 신고가 아니었다면, 이번 사건은 영영 묻힐 수도 있었던 사건 입니다.

A 씨는 컴퓨터에 연결해봤더니 너무 많은 영상과 사진들, 그리고 카톡 대화 내용까지 발견했다다들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 너무 많은 사람이 있어서상습적으로 찍어온 사람이구나싶어신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는저도 모르게 어딘가에 유출이 되거나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지금까지도 너무 크다 두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경찰에 신고한 A 씨는 지난해 7 경찰에 00 고소했으며 경찰은 8개월 만에 00을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단체 대화방 구성원들에 대한 추가 고발장을 접수하고 나머지 단체 대화방 멤버들을 상대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언론매체는 단체 채팅방 , 영화배우 00 00 소속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처음에는 문제가 단체 채팅방에 속해 있던 사실을 부인했으나, 채팅방 구성원임이 밝혀지자 말을 바꿔카톡방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불법 촬영 유포는 하지 않았다 주장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버닝썬 클럽 마약류 물뽕(GHB) 클럽내 룸에서의 성관계 그리고 성관계 동영상 촬영 공유는 비단 버닝썬 이나 클럽 아레나 둘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과거에도 클럽이나 30~40대가 찾는 나이크클럽에서 조차도 골뱅이 물뽕등과 같은 표현을 쓰며, 룸으로의 부킹등이 이루어 져왔고, 물뽕을 복용후 기억이 나지 않았다는 성폭행 피해자들이 속출했던 만큼 이는 대한민국 전역에 걸친 클럽과 혹은 밤문화 속의 일상적으로 만연했던 사건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 순간에도 어디선가는 이와 흡사한 범죄행위들이 이어지고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또한, 지역별 경찰들과의 연계나 연관성을 부인할 없는 일일 것입니다. 이미 과거 유명하기로 소문 났던, 지역에 몰려있는 나이트클럽은 물론이고 이제는 오히려 과거와 같은 대대적인 전국적 범죄와의 전쟁 한번쯤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뿌리 깊게 내린 성폭행과 잘못 대한민국의 밤문화는 어찌보면 대한민국이 성장해나가야 하는 그리고 극복하고 뿌리 뽑아야 하는 과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