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정치

마크 피터슨 교수 "경찰이 로버트 할리 표적수사” 주장. 왜? 이런말을?

Flying Gander 2019. 4. 9. 20:41


지난 한달간 마약투약 혐의로 1000명을 잡아들였다는 경찰의 발표와 함꼐, 재벌가 3세들이 두명이나 구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몰몬교도로 알려진 로버트 할리(하일60)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는 사실이 보도 됐습니다.


#몰몬교로버트할리구속


대한민국이 순간에 마약 천국이 같은 상황처럼 보입니다 , 이는 예전부터 이어져 왔지만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한편, 언론보도에 이어 많은 네티즌들은 로버트 할리가 몰론교도 로서 마약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로버트 하일과 친분이 두터운 미국인 마크 피터슨(73) 브리검영대 명예교수가 이번에는 로버트 하일의 구속에 대해 "한국 경찰이 증거가 없으면서도 로버트에게 마약 투약에 대한 진술을 강요했다" 표적수사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마크피터슨교수


그는 ?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마크 피터슨 교수는 9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6개월 경찰에 다른 연예인이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연예인 이름은 알지 못하지만 그가 잡혔을 경찰이 마약을 다른 사람들 이름을 대면 형량을 가볍게 해주겠다며 회유했다 "경찰은 로버트가 마약을 했다는 아무 증거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을 마무리했다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버트가 의심받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게 얘기했다. 자신은 마약 투약 현장에 없었다고 이야기했지만 경찰들이 로버트가 유죄라고 확신하며 진술을 강요했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경찰들은 로버트에게 정말 예의 없이 굴었고, 최근 한국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다시 터지면서 경찰 고위층이 연예인 마약을 잡기 위해 사건을 찾던 로버트를 다시 대상으로 잡고 수사를 지시한 같다" 추측을 했습니다.

마크 피터슨 교수는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을 했다고 알려진 내용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 했습니다.

"보통 마약을 산다고 하면 어떤 사람으로부터 구매하지 인터넷으로 주문하지는 않는다. 마약을 집에서 발견했다는데 침대 밑에서 마약이 나온 말이 된다"라고 주장하며 "누군가에게 마약 혐의가 있는데 그것을 로버트가 뒤집어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의 아들일 수도 있다"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한국학의 대가로 꼽히는 마크 피터슨 교수는 로버트 할리와 같은 몰몬교인(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으로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한 사이로 알려져왔습니다.

마크 피터슨 교수는 이와 같은 주장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어로 " 친구 하일 씨는 무죄다. 그의 아는 사람이 죄인인데, 벌을 작게 받으려고 하일 씨를 가리켰다. 슬픈 일이다. 1 동안 로버트 할리가 이것 때문에 고생했는데 경찰은 포기를 안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부의 말이 모두 사실일까?

이에 대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식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경찰은최근 마약류의 온라인 거래가 심각해짐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전국의 사이버수사대에서 온라인상 마약류 판매광고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이게 됐다 과정에서 마약 판매책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확보해 송금한 구매자를 추적하던 로버트 할리를 적발했다는게 경찰의 입장입니다.

경찰은 이과정에서 로버트 할리가 직접 강남의 은행지점 ATM기를 통해 문제의 계좌에 송금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장면을 확인하고 수사를 시작하게 됐으며, 경찰 고위층이 연예인 마약을 잡고자 로버트 할리를 대상으로 잡고 수사했다는 피터슨 교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로버트 할리는 인터넷에서 마약 판매광고를 보고 판매자와 SNS 통해 연락해 현금을 송금하고 일명 던지기 수법, 비대면 구매를 했다고 진술했다 전하며, 그의 집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주사기가 화장실 변기 뒤쪽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버트 할리는 최근 열흘 이내에 마약을 투약했다는 것을 있는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피터슨 교수의 주장은 그의 추측에 의한 주장일 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특히, 다른 것들은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것은 10이내 마약을 투여했던 적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것입니다.


이쯤 되지 몰몬교가 도대체 어떠한 종교기에 이런 루머와 의심과 추측들이 생기는 것일까 궁금해 집니다.



가장 쉽게 설명할 있는 것이 바로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외국인 들이 가슴에 명찰하나 달고 선교활동을 하는 것을 있습니다. 바로 이들이 몰몬교도 들인 것입니다.


#몰몬교란?

일반적인 내용들을 통해 몰몬교이기 때문에 마약을 투여하지 않아야 이유나, 다른 종교에 비해 보다 정직하다?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내용을 찾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불고, 기독교 그리고 천주교와는 분명 다른 소수의 종교집단인 것은 맞는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초대 교회의 신권 조직과 교리와 운영 원리를 그대로 복원하였다고 주장하며, 회복된 기독교를 표방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성립된 기독교 교파이다.

1830 뉴욕 주에서 조셉 스미스 주니어를 포함하여 다른 종교에 소속된 적이 없는 6명의 설립등기인으로 공식 설립되었다. 종교학에서는 가톨릭이나 개신교에서 파생된 분파가 아니므로 별도의 교파로 분류되어 있다.

성경과 더불어 몰몬경과 같은 경전을 공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모르몬교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명칭은 교회내에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공식 명칭 사용을 요청하고 있다.

1955 처음 대한민국에 소개되었을 당시에는 'Latter-day Saints' 한국어로 직역하여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로 불렸으나 2005 7 현재의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로 바꾸었다.

재미있는 것이, 1823 숲에서 기도를 하다가 천사 모로나이에게 고대 기록이 담긴 금판을 얻어 신에게 신권과 교의를 회복하는 사람으로 선택되었다고 주장했으며, 1830 금판에 새겨진 글을 번역했다는 '모르몬경(Book of Mormon)' 펴내며 본격적으로 전도 활동을 시작했고 전해 집니다. , 성경이외 몰몬경 이란 경전을 하나 가지고 있다는 의미군요.

이들은 일부 다처제의 관습 가졌던 집단이란 기록이 있습니다.



1857 후기성도교회의 신정정치와 일부다처제의 관습을 둘러싸고 교회 밖의 주민들과 갈등이 확대되면서 무장 충돌이 벌어졌다.

후기성도교회는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다는 점에서는 기독교 종파들과 같지만, 로마교회의 성립 이후를 암흑시대로 보고 사도 시대의 초기 기독교 신앙의 회복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가톨릭이나 다른 개신교 종파들과 교리에서 차이를 보인다.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은 1952 김호직이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선교 활동을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승만 정부에서 문교부 차관, 유네스코 한국대표 등을 역임한 김호직의 노력으로 1956 정식으로 선교사들이 한국으로 파견되었고, 서울의 성동구 유락동(지금의 중구 신당동) 교회가 세워졌다.

1957 한국 교회 재단이 설립되었으며, 1967년에는 '모르몬경' 한국어로 번역됐다.

현재 한국은 북아시아 지역에 소속되어 있으며, 전국에 17개의 스테이크와 150여개의 와드와 지부가 조직되어 있다. 교인 수는 10 명에 이르며, 4백여 명의 선교사들이 3개의 선교부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