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정치

밀레니얼 세대는 누구인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특징, 공통점은 뭘까?

Flying Gander 2019. 4. 8. 16:34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정확히 구분 짓는 기준은 없어 보입니다다만, Y 세대(Generation Y) 부터 X 세대의 이전까지가 이범위에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이란 나이가 조금 드신 분들의 기준을 보면 밀레니얼 세대의 시작을 1975년부터 2000년대까지 출생한 세대라고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주요 특징으로 알려진 청소년기부터 인터넷을 사용한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의 활용력이 다른 세대에 비해 높고, 대학 진학률은 높지만, 사회 진출 시기인 2008 글로벌 금융 위기 등의 영향으로 취업난, 일자리 질이 저하되고 그로인해 평균 소득은 다소 낮아 투자를 꺼리며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고, 마련도 적극적이지 않다 점을 볼때, 이들의 기준을 Y세대 쯤부터라고 봐야 것입니다.


#밀레니얼세대란

어느 정도의 알파벳 마지막 세대인 Z세대와의 교집합도 존재하는 그런 세대인 것입니다.

이미 100 전부터 과거에도 이러한 세대명칭이 존재 했었네요.

잃어버린 세대(1920년대 ~ 1930년대 활동)

가장 위대한 세대(1911년생 ~ 1924년생)

침묵세대(1920년대생 ~ 1940년대생)

비트 세대(1950년대 활동)

베이비붐 세대(1943년생 ~ 1960년생)

X세대(1961년생 ~ 1981년생)

Y세대(1982년생 ~ 2004년생)

Z세대(2004년생 ~ 현재)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밀레니얼 세대는 자기가 좋아하고 만족하면 돈을 쓴다.’ , 자기만족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5000원짜리 밥을 먹고, 5~6천원자리 커피를 먹고, 6개월~1년을 일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나홀로 세대인 셈입니다.

물론 누군가는 공감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예를 들면 이전 세대가 열씸히 돈을 모아 아끼고, 저축을 해서 결혼을 하고 집을 사기위해 모든걸 받쳤다면, 이들은 내가 혼자 먹고 살기 좋은 시점에 되면, 돈을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한다는 의미일 겁니다.

결국 결혼을 해서 집을 사는데 억대의 돈이 필요하고 그런 돈을 없다면 차라리 집과 결혼을포기하고, 현실을 즐기며 비슷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들과의 SNS 소통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1 유튜버들에게 관심이 많아지는 도한, 이러한 성향의 가지 겁니다. 영상을 보며 정보나 즐거움 혹은 대리 만족을 느끼며 즐거워 하는 것이죠.

기존 세대와 다른 하나가 기사를 읽는 텍스트보다는 영상을 통한 전달을 선호하게 됩니다. , 예전 시대가 스마트폰의 데이터 값을 아끼기 위해 기사를 텍스트로 읽었다면, 이들은 기사를 스트리밍해서 본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유투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질 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근들어서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바로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지 촬영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매 의욕이 상승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진다는 면에서는 마치 예전 홈쇼핑과 같은 방식이지만, 다른 점은 개인방송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플랫폼 이란 것이지요.

제작은 앞으로 다양하게 창조되고 심화될 것이다. 개인방송 플랫폼 사업과 방송 전문인력과의 협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방법들이 연구되면서 새로운 유통 분야가 등장하게 것이라 본다.”

‘1 삶이 늘어나면서 배달앱을 이용한 음식 주문이 전화주문 보다 많다 것도 이들의 특징일 겁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집에서 전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다, 핏자와 같은 경우 인터넷 주문을 아주 잠시 했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스마트폰으로 모든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달의 민족이 하나 일겁니다. 그렇다 보니, 요즘은 배달만 생업으로 하는 업체들도 생겨나 포화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마치 대리기사 콜과 같이 이들은 스쿠터 하나에 앱을 깔고, 주변 배달 음식 콜을 받아 건당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벌어가는 것이죠.

모든 것들이 결국 스마트폰 (APP) 등장에 의해 기존 한국 특성을 변화 시킨 것이고, 것에 고객층이 바로 밀레니얼세대인 셈입니다.


“’갑뿐싸 아시나요?” 모른다면 당신은 아재’, ‘꼰대

흔히 오래전 70년대 세대만 해도, 은어는 나쁜 표현이라 배워왔습니다. 쉽게 말해 껌좀 씹고, 벌어진 이빨 사이로 침좀 밷는 동네 골목 양아치 언냐 오빠들이 쓰는 말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은어는 모르면 아재 꼰대 버렸습니다.



▶갑분싸 : 갑자기 분위기 싸해짐

▶인싸 : 소속된 무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

▶핵인싸 : 크다는 의미의 붙여 핵인싸라고

▶아싸 : 아싸의 반대 개념.

▶고답 :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하다

TMI : Too Much Information(너무 과한 정보)

JMT : ‘존맛탱

▶법블레스유 : 아니었으면 너는 이미 사망

▶이생망 : 이번 생은 망했다

▶화이트불편러 : 사회 부조리를 참지 못하고 정의롭게 자신의 주장을 펼쳐 공감 여론을 형성하는 사람.

▶존버 : 끈질기게 버티는

▶자만추 :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렬루 : ‘real’, ‘정말루

▶삼귀다 : 사귀는 것보다는 덜한 사이

▶애빼시 : 애교 빼면 시체


이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죠. 스벅에서 커피 주문시에도 은어로 말하면 알아들고 계산을 할정도니 어느정도나 많이 퍼져있나 실감하실 겁니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특히 신입 혹은 경력직원을 뽑을 기준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70년대 이전세대는 돈을 벌기위해 많은 연봉을 위해 회사를 이직합니다. 물론 그들은 받은 급여의 100% 일하는 것이 아닌 200% 일을 해야 한다고 누군가 강요 앞서, 어려서 부터 그리 보고 배우며 살았다면, 이들은 조금 풍요로운 삶속에 살아왔기 때문에 퇴근 , 혹은 주말의 자기 시간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좋은 대기업의 자리를 추천해 줘도, 이들은 ‘No’ 라고 말합니다.

아뇨. 지금이 좋아요. 조금 벌어도, 6 퇴근해서 가족들과 보낼 있어서 거절합니다.”

물론 밀레니얼세대의 삶을 사는 이들이 남의 일처럼 여겨지는 이들도 상대적으로 많다.

적은 월급, 많인 노동력, 정규직이 아닌 임시직이나 알바인생 혹은 실업자에게는 그저 배부른 소리일겁니다.



알바를 해야 학교를 다니고, 알바를 해야 월세를 내는 그런 입장에서는 말입니다. 그건 대조적인 사회적 구조는 밀레니얼세대가 아니어도 존재 했었습니다. X시대에도 Y시대에도그리고 Z세대에도 존재할 겁니다.

다만, 그럼에도 그들이 안정적으로 삶이 바뀌게 된다면, 그들의 삶도 결국 밀레니얼 세대의 나이라면 비슷한 생각과 패턴으로 살게 것란 것이죠.

이러한 삶을 제대로는 고사하고 1 이해하지 못하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정치를 하고 아직도 대기업 총소일가는 이런 분들이 장기 집권을 하고 계시니, 세대간 양극화는 골이 깊어지게 되는 아닐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