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SBS 그알' 故 장자연 음성파일 공개 예고-어떤 내용이?

Flying Gander 2019. 4.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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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방송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 장자연 문건' 대한 방송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고인이 남긴 문건에 대해 다룬다.

각계 인사 등에게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폭로하는 내용의 문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라고 불린 7장짜리 문건을 남기고 장자연은 2009 3 7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SBS그알장자연음성파일

이미 지난 10년간 많은 언론사들이 사건에 대해 다루었지만, 마땅히 이렇다 만한 증거자료를 제시하기 보다는 추론과 의혹 뿐이었다. 그와 함께 당시 문건에 거론됐거나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인물들에 대한 수가에서도 대부분 진실은 가려진 사실은 은폐 축소되어 종결짓게 된다.

사실 이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딱히 동안 알려졌던 내용 처럼, '장자연 문건'에는 소속사 대표 씨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했고 각종 접대와 접대를 강요받은 내용이 담겨 있는 정도 것이다.



이미 사건은 과거 31명에게 100여차례의 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사회적 충격과 함께 31명의 리스트가 누구인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끊임없이 제기되 왔었지만, 드러나지 못했다.

당시 14 건의 통화기록을 분석하고 118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하며 경찰이 수사를 벌였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은 몇몇 조차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었다.

이미 문건에는 '조선일보 사장' ' 사장님의 아들' 장자연 씨가 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장자연씨가 남긴 문건엔 분명히 명시되어 있었지만, 당시 경찰은 이들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밝히지 못했다. 아니 안한 거라고 해야 할까? 때문에 숱한 외압 논란 만을 남겼을 뿐이다.

그알에서는 장자연이 생전에 동료에게 불안감을 털어놓은 내용의 음성 파일을 입수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OO 사장님이 이미 엄청난 말들과 엄청난 입을 가지고 장난을 치셨어, 지금나는 정말 약으로도 해결이 죽이려면 죽이라고 . 나는 미련도 없어요." - 장자연 음성파일

SBS제작진은 수사자료를 통해 소속사 대표 OO 고인을 동석하게 수많은 술자리를 분석했다고 전했다. 술자리에는 언론사 대표, 기업 대표, 금융계 간부, 드라마 PD '유력인사'들이 있었으며, 상당수가 투자회사 관련 인물이라고 전한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도 이미 어느정도는 알려진 내용들이다. 다만, 이번 SBS제작진은 고인과 당시 매니저였던 OO 대표 사이의 전속계약서를 입수했으며, 계약서 내용에는 신인 배우에게는 소속사 대표가 부르는 술자리를 거절할 권한이 없었다 밝힌다.



제작진은 "'(배우)' 방송 활동, 프로모션, 이벤트, 각종 인터뷰 '(소속사)' 제시하는 활동을 전적으로 수락하여야 하며, '' '' 간에 이견이 있을 경우, '' 해석이 우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조항을 들어 "독소조항들이 빼곡히 기재돼 있었다" 설명했다.

계약서 내용 중에는 술자리 접대에 대한 내용은 없다. 그러나, 제작진은 계약서 내용을 바탕으로, OO대표가 접대 강요죄가 아닌 폭행죄로 처벌받은 점을 지적했다. 수사기관이 OO 대표에게 강요죄 대신 폭행죄를 적용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지난 35 장자연씨의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의 등장으로 이번에는 진실이 밝혀 있을까? 이번 만큼은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국민적 염원이 담겨져 있었으나, 최근 돌연 윤지오씨가 캐나다로 출국하며, 마치 동안의 증언이 거짓인 것처럼 분위기가 역전되가고 있다.

최근 “13번째 증인이란 책을 출간하기 위해 20186월부터 의견을 나누던 김수민작가와의 사이에서 금이 가기 시작하며,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씨를 급기야 명예회손으로 고소한 직후, 윤지오씨는 엄마 병간을 이유로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26 오늘 캐나다에서 윤지오씨는 돌연 그동안 밝히지 못한 내용이 있다며, 마치 지난 1 반가량의 증인 생활을 접고 평상시로 돌아가겠다는 뉴앙스로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김수민 작가는 박훈변호사를 앞세워 이미 24 윤지오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모욕 혐의 경찰에 고소했고, 이어, 박훈 변호사는 26 윤지오씨에사기혐의 고발했다.

자칫 장자연 문건을 둘러싼 사건의 본질이 다시 흐려질 있는 상황이 아닐 없다.

때문에 이번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동안 얼마다 진실에 다가갈 있는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찾아냈는지, 어떤 제보들을 동안 수집했는지에 대해 궁금함을 유발시키고 있다.

과연 누가 장자연씨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지 실체를 파해칠 있는 결정적 단서나 증거를 찾아 냈는지 27 11 10분에 확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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