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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의 연례행사 배부른 파업, 현기차 노조 언제까지 두고봐야 하나

Flying Gander 2016. 7. 23. 10:58

세상에는 감사할 줄 모르고, 머리는 있으되 생각이란 걸 하지 못하며 사는 인간들이 참 곳곳에 많기도 하다.

귀족노조. 현기차 노조가 귀족노조라 손가락 질 받으며 국민들로부터 외면 당한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신의 직장에 다니면서 연례행사로 강성노조인 현대.기아차 노조는 돈만 밝히며 파업을 통해 회사로부터 매년 자신들의 배부른 욕심을 채워 나가는 타락한 집단이 되버린 것이다.



언론에 알려진 현대차 정직원 평균 연봉은 2015 기준 9600만원이다.

업계 1위는 삼성전자가 1100만원.

2위는 현대.기아 자동차로 9600만원 인것이다.

 

이른바 신의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에 국민들은 눈살을 찌푸리는 것이다.

연봉9600받는 귀족노조들은 올해도 여지없이 기본급의 7.2%인상 과 2015년도 회사 순이익의 30%, 16300원을 자신들의 성과급으로 지급하지 않으면 계속 파업하겠다 고 회사를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보니 여지없이 정의당 깃발도 보인다. 꼴랑 6명이 전부인 정의당. 결국 이런 강성 귀족노조에 빌붙어야 정당을 유지라도 할 수 있으니 이들 또한 한심한 국회의원들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2017년 최저임금 꼴랑 6470원 인 시대에 연9600만원에 늘 성과급까지 요구하며 받아온 현대 기아자동차 귀하신 귀족 노조 분들이 의 파업은 이젠 그저 보기 꼴쌍 사나운 일일 뿐이다.


금속노조 상경 시위에 참여한 박유기 현대차 지부장.뉴데일


현기차 노조행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그 중, ‘현기차 노조 다 짤라 버리고 자신들을 고용하면 9600만원의 반값인 4800만원에 일할 수 있다.’ 는 내용들이 상당하다.

그렇다. 사진처럼 저리 나이드신 분들의 숙련도? 별 것 없다. 오히려 저리 나이드신 분들 더 극성스럽게 본인 정년퇴임 전에 한푼이라도 더 받아 챙기려 강성 노조에 앞장들 설뿐, 현기차 노조 1명이 퇴사하면 신규채용 최소 2~2.5명은 충분한 것이니 이는 요즘과 같은 청년실업률 증가시대에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사실 저리 나이 드신 분들은 요즘과 같은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는 시대에 벌만큼 벌고 먹을 만큼 먹었으면 알아서 다음세대를 위해 자진 퇴사를 할 법도 한데, 자기만 먹고 살면 된다고 오히려 더 극성들을 떠는 것 보면 꼴불견이다.

나도 나이 먹을 만큼 먹었지만, 나이들 먹어 저리 추한 모습들을 보이니, 젊은 네티즌들 중엔 대놓고 나이먹은 이들을 욕하는 경우들이 생기는 것이다. 


배부른 현기차 귀족노조는 회사에 감사하며 열심히 일해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