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0 Updated
Click ▶ 미국 #갤럭시노트7 폭발 차량전소 및 집 불타, 미 정부 갤럭시노트7사용중단 권고(유투부영상포함)
이미 미국 내에서 겔럭시 노트 7 노트 충전 중 폭발로 차량이 전소되고 집이 불타는 사건이 언론과 유투부등 SNS를 타고 빠르게 보도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겔럭시노트7 의 사용을 중단할 것을 삼정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및 매장을 통한 대여폰(19일 교환 전까지)으로 교환해서 사용하기를 권고 했다고 합니다.
왜? 한국회사 임에도 항상 미국 정부에서 결정하고 명령해야 만 한국에 적용을 하는 것인지...... 이러니 이케아나 아우디 처럼 외국회사들 조차 한국 정부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 아니겠나 싶어 씁쓸 합니다.
한국정부는 세계에서 아시아에서 뭐나 되는 양 떠들어 대지만, 결국 해외 회사들조차 인정하지 않는 힘없는 국가라는 것이......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사용을 중단할 것을 사용자에게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공지사항을 띄우고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CPSC)가 노트7의 전원을 끄고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면서 국내 소비자에게도 같은 내용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한국 소비자 여러분께 사용을 중지하시고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조치를 받으실 것을 권고드린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센터와 매장에서 대여폰을 제공해고 있으며, 19일부터 새로운 배터리가 탑재된 갤럭시 노트7로 교체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21429&code=61141411&sid1=eco&cp=nv2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스마트 폰 충전 중 배터리 폭발이 의심되는 화재 사고가 연 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30일 어제, 한 네티즌이 카카오스토리에 충전 중 불에 녹아 버린 '갤럭시노트7'의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의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었는데, 사진을 보면 공교롭게도 불에 탄 부분이나 모습이 이번 사고의 삼성 ‘겔럭시노트 7’과 거의 일치하는 모습입니다.
[왼편 사진 30일 화재사건] [오른편 사진 24일 화재사건]
[왼편 사진 30일 화재사건] [오른편 사진 24일 화재사건]
이번 사고는 자신의 지인 폰 이라며 현재 지인이 삼성과 현장 확인하고 보상 문제를 협의 중이고. 충전 중 일 때는 몸에서 멀리 두라는 말을 남겼다가 글이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왜? Why?
두 사고 모두 스마트폰에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난 화재 임으로 사무실 책상위나 자신의 근처에 두게 됨으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인 만큼 삼성전자의 원인 규명과 그에 따른 조치가 행해지기 전까지는 몸에서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은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앞선 24일 사고는 전북 익산에 사는 신형원(25)이란 분으로, 19일‘겔럭시노트 7’첫 발매 일에 삼성공식판매처에서 구매한 제품이며 사용했던 충전기도 정품 상태에서 새벽 5시쯤 노트7이 불에 타는 사고가 나서 잠을 깼다고 타는 냄새와 함께 탁탁하는 스파크 소리가 나서 불을 켜보니 노트7이 불에 타 있었다고 합니다.
이분 말대로라고 하면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던 거죠. 자다가 깨어났으니 망정이지 계속 자기라도 했다면, 큰 화재사고로 이어질 뻔 했더군요.
사진 상으로 볼 때, 바닥이며 이불등이 그을릴 정도니 자칫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만, '겔럭시노트 7'을 사용 중인 사용자라면 조심해야 할 듯 싶네요.
이미 해외에서도 '갤럭시노트7' 배터리 화재 동영상이 29일 유투부에 올라와 2300여명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당시 사건도, 이번‘겔럭시노트 7’배터리 화재사건도 삼성에서는 그저 면밀히 확인해 봐야겠다는 답변뿐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결국, 잇단 '갤럭시노트7' 폭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매를 조금 미루는 게 낫겠다" "당분간 무서워서 못 바꾸겠다"는 반응들이 나타 났다고 하는 군요.
현재 화재가 났다고 하는 두 사람의 경우는 보상문제등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는 합니다 만, 필자의 개인 생각일지는 몰라도 삼성전자에서 이번 '겔럭시노트 7' 신제품의 배터리 폭발 의심 화재의 원인을 밝혀 낸 다면, 이미 판매 된 '겔럭시노트 7'을 전량 회수하고, 문제가 해결 된 제품으로 모두 교체해 주어야 한다보 봅니다.
그렇지 않는 다면, 이미 판매 된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언제 폭발의 위험이나 화재의 위험이 생길지 늘 불안 할 테니 말이죠.
또한, 이미 만들어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들도 모두 회수 조치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문제가 생기면 삼성전자서비스를 통해 보상을 받아라 라고 조치한다면 이는 정말 삼성전자의 무책임한 행동일 테니 말입니다. 한마디로 여전히 삼성전자의 고객은 '호갱님' 이라 생각한다는 반증이겠지요.
예전에도 배터리 폭발 사고들이 종종 있었는데 과연 그 때는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리콜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어찌 처리 했는지 급 궁금해 집니다.
상성 '겔릭시노트 7' 출시로 여전히 선전을 하고 각종 언론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와 제품의 성능과 기술이 높이 평가되는 듯 연신 선전을 했는데, 아주 근본 적인 배터리 폭발의심 화재사건을 하루 빨리 원인규명을 못하거나 늦어진다면, 상성 '겔릭시노트 7'은 삼성 기술의 야심작이 아닌 삼성의 어두운 기술부족을 인정한 비운의 폰으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Posted by Flying G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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