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정치

‘일본해’ vs ‘동해’ 손석희 뉴스룸 디스 노컷뉴스

Flying Gander 2018. 4. 4. 12:40

네이버 뉴스를 보다 보니 “‘일본해는 어떻게 손석희 뉴스룸을 우롱했나라는 노컷뉴스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뭐 내용은 뉴스 중 보여준 지도에 동해대신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가 화면에 나간 것 같다.



그런데 말이다.

오직 한글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지도나 네이버 검색에서만 동해라고 표기된다면?

Google 지도를 한글이 아닌 영어로 사용하는 국가나 사람들은 전세계 적으로 어마어마 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그저 ‘Sea of Japan’이라고 표기될 뿐이다.


물론 그들은 관심도 없고, 부를 일도 없을 것이다.

집안에서 만 큰소리치고 아귀다툼하고 정작 밖에 나가서는 입조차 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마디로 바보인 것이다.

과거부터 가만 지켜보면 독도문제 동해문제는 끊임없이 국내에서 무슨 때만 되면 말하기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하는 이들이 앞장서 말들은 많은데 해결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개인이 맨하튼에 광고를 할 지언 정, 정부차원 혹은 기업 차원 혹은 언론사 차원의 행위들을 본적은 없다.

그렇다. 언론사라고 하는 특히나 최근 소규모 1인 인터넷 언론이라 자칭하는 이들까지 우우죽순 생겨나다 보나 이들은 그저 남을 디스하고 서로 카파하고 많이 눌러 주기만을 바랄 뿐 진정한 의미의 기획, 연재, 분석등과 같은 예전 진정한 기자들의 모습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