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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성폭행외 1년동안 다섯차례 경찰조사 받아 비난

Flying Gander 2018. 4. 26. 01:18

정상수(34)가 하루 종일 이슈가 되고 있다.

25일 하루 종일 이슈가 된 사건은 정상수가 지난 22일 술에 만취한 A씨를 집에 데려가 성폭행 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대해 정상수는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이미 지난 1년동안 다섯 차례나  사건과 난동을 부려 지난 326일에는 서울 금천경찰서는 폭행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된 바 있는 정상수의 말에 사람들은 오히려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상수성폭행


정상수는 322일 오후 11시경 관악구 신림도에서 남성 A씨의 얼굴과 배를 또다른 남성 B씨는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정상수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리며 테이블을 발로차고 경찰에게 욕설을 했다는 것이다. 부인하던 정상수는 결국 CCTV를 보여주자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정상수는 20182월과 20177월 그리고 4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거나, 술에 취해 다른 사람을 폭행하는 등 수차에 걸쳐 경찰조사를 받은바 있다.

쇼미더머니로 유명해진 일명 탈모래퍼정상수, 그는 쇼미더머니3에서 손가락 욕을 출연자에게 하고는 방송을 하차했다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상수성폭행


정상수의 범죄 행위는 하도 많아 쉽게 인터넷 검색만 해도 유투부에 그의 난폭하고 그릇된 행동들이 촬영된 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다.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고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들과 몸싸움 끝에 테이져건을 맞고 체포되는 영상이나, 음주운전 상태에서 고의로 의심되는 타인의 차를 들이 받고 체포되기도 하고, 심지어 술에 취해 길거리를 활보하며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욕을 하는 등의 행동이 지나가는 시민에 의해 촬영되기도 하는 등 평소 정상수의 모습이 얼마나 난폭하고 비 정상적 이었나를 알 수 있을 만큼 많은 사고를 냈었다.

이렇다 보니, 술만 먹으면 술 주정하는 그의 범죄 행위들로 인해 그가 아무리 성폭행이 아니라고 변명을 한다 해도 이제 더 이상 그를 믿어주기 보다는 그를 더 질타하는 비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