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횡단보도로 굴러오는 유모차를 택배차량으로 막아 안전하게 구한 택배 기사의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행히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다 출발한 차들이 가까이 있었기에 저속이었다고는 해도, 자칫 먼저 보지 못했다면 유모차를 치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택배 기사의 차량이 먼저 정차 한 후 앞 타이어부분으로 유모차를 막아 세우는 장면은 훈훈한 기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내 한 여성이 달려와 유모차를 끌고 횡단보도를 벗어난다.
직진 신호였다면 정말 큰 사망사고까지 날 수 있던 상황에서 도시 어찌 관리를 하셨길래 이처럼 위험한 상황을 만드셨는지 는 모르겠지만, 아기에게는 천운이라 아니할 수 없다.
직진이든 좌회전이든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이 늘 주변을 잘 살피고 특히 횡단보도와 같은 신호를 지날 때는 더더욱 안전 운전에 신경 쓴다면 교통사고 또한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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