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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의 잔 고장과 청소 불편 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너무 많아, 구매한 릴 플러스.
아이코스도 판매 1주년이라 7만5천원에 구매 할 수 있었는데……
어쨌든 빨아도 빨아도 빠는 것 같지 않은 핏 대신 히츠의 호환이 된다고 해서 히츠를 열씸히 빨고 있던 중, 다 피운 담배의 담뱃잎 부분과 필터 부분을 짤라 보았다.
왜? 필터가 이리도 딱딱한 걸까?
일단 거두 절미 하고 담뱃잎 바로 위의 솜처럼 된 필터 끝이 탔다. 아니 누러 붙었다고 해야 하나…… 아마도 담배 길이가 핏이 약 1~2mm 더 길다 보니, 링 플러스 중심에 있는 하얀 봉 길이가 아이코스 보다 조금 더 긴 듯싶다.
생 담배를 분질러 꽂아 보니 끝에 1mm정도 뾰족한 부분이 담배 부분의 끝으로 나온다.
결국 그게 가열 되면서 솜으로 된 필터 끝을 태우는 건 아닐까 싶다.
그러서 인지, 아니면 필터가 점점 뭐랄까 플라스틱 녹듯이 끝이 녹으면서 뻑뻑 해져서 일까 담배를 빨아들일 때의 느낌과 내 뿜었을 때 연기의 양은 확실 히 히츠가 뛰어나다.
그렇다고 생으로 필터를 태우고 그걸 들이 마시는 것 도 찝찝해 진다.
그래서 결국 핏을 또 샀다. 그런데 역시나 안 빨린다……
그래서 생각한 건 히츠를 끝까지 안 밀어 넣고 한 1~2mm 끝에서 띄운 것이다. 그랬더니 필터가 깨끗하다. 물론 연기를 들이 마실 때 조금은 더 약해진 듯싶지만 그래도 열씸히 빠는데 허 당인 듯한 느낌과 내 뱉어도 나오지도 않는 연기 때문에 열심히 공기를 들이마시고 있다 보니 이젠 배가 헛배만 가득하다…… 마치 금연 후, 소화 안되 듯, 벌써 일주일 째 배만 불러지고 숨까지 몰아 쉰다. ㅜㅜ
정말 전자담배 류의 한계인가 싶다. 그러다 보니, 아이코스를 한번 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코스는 얼마나 더 잘 빨릴까? 하는 생각……
히츠는 ‘메이드 인 이태리’ 다. 담배를 이태리에서 만드는 건 몰랐다.
아무튼 정말 담배를 끊거나 아니면 다시 담배를 찾게 되지 안을까 지금은 반신반의 한다.
누군가 모르고 릴이나 릴 플러스에 히츠를 끝까지 밀어 넣어 사용 중이라면 1mm 만 덜 꽂아라. 그래야 건강에 좋을 듯싶다.
혹시 권련 형 전자 담배 피고 헛배 부른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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