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또다시 획기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미 신제품 공개행사를 통해 미믹스 알파를 선보였다. 오는 12월 출시를 앞둔 샤오미 미믹스 알파. 샤오미 미믹스 시리즈의 완결판과 같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 4면이 모두 디스플레이 (일명 '서라운드폰')스마트폰의 4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감싼 제품으로 1억8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12월 출시를 계획중이다. 가격은 1만9999위안(약 335만원 정도)으로 알려진다.미믹스 알파는 내부 조립 후, 디스플레이 레이어·터치패널·보호 레이어가 차례로 적층되는 방식으로 측면의 물리 버튼은 모두 제거됐으며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소리를 낸다. 무엇보다 샤오미의 그간 사용하던 4800만화소 카메라보다 389% 더 큰 대형 센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