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ICT 150

“2019년 북한신년사평가” 내용파일 APT 악성코드 주의보

이스트시큐리티는 지난 4일 “2019년 북한 신년사 평가” 라는 문서의 내용의 파일을 통해 APT (지능형 지속위협) 유형의 악성코드가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스트시큐리티의 시큐리티 대응센터 ( ESRC)가 발표했다. 해당 APT 악성코드는 통일부의 공식 문건 인 것 처럼 내용을 위장했으며, 2019년 1월 2일 오전에 제작된 최신 악성코드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스트시큐리티 대응센터에 따르면 매년 반복적으로 북한의 신년사 내용을 미끼를 활용해 한국의 특정인들을 노리는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주로 이메일 첨부파일 형식으로 이번에도 함컴오피스의 아래한글을 활용한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 공격을 활용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이미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이와..

'윈도우10'에서 애플 맥 “다크모드(Dark Mode)"사용하기

다크모드는 스마트폰이나 기존 윈도우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운영을 하려 했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명 “고대비” 모드가 그것이다. 그러나, 고대비 모드는 오히려 눈의 피로감을 더해 주는 경향이 있었다. 최근 애플의 맥OS 10.14 모하비에 도입된 “다크모드(Dark Mode)”를 윈도우 10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다. 모든색을 흑백으로 본다면 분명 이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컬러가 아니면 이젠 구분하기 조차 힘든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 컬러를 버린다는 것은 쉽지 않다. 유럽의 한 스마트폰 회사가 순수 흑백모드만을 개발해 소개한 글을 읽고 필자도 휴대전화를 통해 흑백모드를 사용해 봤지만 처음에는 눈의 피로도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을 느꼈지만 결국 2일만에 되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부..

AI 바리스타 커파 등장 로봇카페‘비트(B;eat)’와 5G의 결합-로봇과의 전쟁의 서막

5G와 AI의 접목이 과연 과학의 발전일까 인류 멸망의 시작일까? 택시기사들이여! 단순히 카카오와 같은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좀더 멀리 봐라. KT는 세계 최초 5G 로봇카페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말그대로 무인 로봇카페인 셈이다. 비트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카페로,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한다. 이미 지난 1월 30일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가 업계 최초로 로봇카페 ‘비트(b;eat)’를 개발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카페 사업을 시작했다. 달콤커피는 1월 30일 반포한강공원 가빛섬 플로팅 아일랜트 컨벤션홀에서 300여명의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ICT와 스마트시티의 꿈은 인공지능 로봇과 인류의 전쟁의 서막일지도 모른다.

ICT란?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과 통신 기술(Communication Technology)의 합성어로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어인 셈이다.이미 ICT에 대한 용어는 과거부터 언급되기 시작했지만, 사실 이 ICT가 현실적으로 피부로 느끼기에는 거리감있다.때문에 ICT의 정의를 찾다 보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용어를 즐비하게 늘어 놓기 보다는 조금 더 현실 적으로 표현한다면, 마치 예전 영화에서 처럼 스마트 시티가 좀더 현실감 있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미래학자들은 ICT가 21세기 새로운 도시 유형인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시티에서는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도시 구성원들 간 네트워크가 ..

엑셀 VBA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 매크로 설정은 어떻게?

엑셀 기능은 무궁무진하다. 그것들을 다 이용할 필요도 없지만 때때론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이용해서 사용한다면 일상이나 업무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때문에 오늘 포스팅은 엑셀 VBA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를 하기 위한 엑셀 설정을 알아 볼까 한다. 참고로, 필자의 블로그는 필자가 사용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내용들이다 보니 다소 이해가 다를 수 있다. 무슨 말이냐? 필자가 필요에 의해 찾아보고 이것 저것 하면서 나중에 혹시 재 참조를 하기 위한 참조용 이란 의미다.기본적으로 필자는 MS Office standard 2016 버전을 사용 중이며, 요즘은 회사에서도 동일 버전을 사용 중이다.2016이하 버전인 2013과는 비슷하나 2010버전 이하부터는 메뉴 부분이 ..

얀덱스(Yandex) 브라우저 2018-가볍고 빠른 브라우저

오늘은 가볍고 빠른 브라우저로 얀덱스(Yandex) 브라우저를 소개할까 한다. Yandex는 러시아의 포털 사이트로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포털과 기업 블로그 및 브라우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브라우저가 어딘가 어색해서 설치 했다가 삭제였었는데, 이번에 접한 브라우저는 한결 부드럽고 크롬 기반으로 그 기능 또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속도도 빠르고 비교적 가벼우면서도 호환성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우저를 다운 받으면 되며, 독특하게도 비디오 백그라운드 즉 움직이는 바탕화면을 제공한다. 다양한 배경화면을 제공함으로 실증이 날 때쯤 한번씩 바꿔가며 사용해도 좋을 듯싶다.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설치 시간도 빠르고 간단하게 끝이 난다. 화면 중..

미도리(Midori)브라우저 2018-빠르고, 가벼운 브라우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를 사용하다 보면 보다 빠르고 버벅이지 않는 가벼운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루나스케이프 브라우저를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 소개할 브라우저는 미도리(Midori) 브라우저다. 우선, 이 밖에도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코모도, Tor, UC, 월드브라우저 등등 많은 브라우저들이 생겨나기도 하고 업그레이드 되기도 하고, 또 소멸되기도 한다. 우선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고 설치를 시작해 보자. 미도리는 웹사이트에서 한글지원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Download 메뉴를 누르면 중간에 Windows 용 다운로드 가 보여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만, 다운로드 하는 시간이 타 제품들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린다는 생각이다. 설치는 말그대로 ..

루나스케이프(Lunascape) 가볍고 빠른 브라우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크롬브라우저.그러나, 크롬브라우저도 처음 설치했을 때와는 다르게 사용하다 보면 점점 무거워지고 메모리도 많이 차지해 늦어진다.때문에 정기적으로 초기화를 시켜서 사용하곤 하지만, 좀더 빠르고 가벼운 브라우저를 찾는 것은 꼭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이미 많은 종류의 브라우저를 소개 한바 있지만, 결국 제일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필자역시 크롬브라우저다.필자는 크롬과 함께 서브로 1~2가지의 브라우저를 함께 사용하며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서브브라우저들을 활용한다.이번에 소개할 브라우저는 루나스케이프(Lunascape)다.루나스케이프는 일본 도쿄의 루나스케이프 회사가 만든 웹 브라우저로 세 개의 렌더링 엔진을 포함하고 있는 브라우저이다. 세 개의 렌더링 엔진은 익스플로러(..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웹마스터의 고질적 문제점 발생-파일럿 테스트 중인가?

지난 7월10일 네이버의 네이버의 대대적 변화에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도 피해갈 수는 없었다. 네이버의 의존도가 어떻니 저떻니 하며 다급해 하는 이들 중 사실 본인은 아닌 척 하지만 사람의 심리는 ‘돈에 맛’을 보면 태연한 척해도 티가 난다. 혹자는 하루 수 십 만원을 벌었다고도 하고 그러면서 자신은 구글과 다음 등의 유입으로 큰 피해가 없다며 오히려 광고수익으로 먹고 사는 이들을 걱정한다. 그런데 말이다. 하루 3~40만원씩이면 한달이면 1000만원 돈이다. 돈은 많이 벌수록 더 탐욕스러워 지게 되는 法. 결국 타격이 더 커진다는 의미다. 각설하고 본인은 하루 수 십 만원이 아닌 딱 껌 이나 커피 한잔 마실 정도의 돈이다 보니 네이버를 떠나니 티스토리를 버리니 하는 말들은 생략한다. 필자의 경우는 재미..

‘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이 파일과 연결된 앱이 없습니다.’‘ 해결 방법

윈도우 10을 사용하다 보면 ‘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이 파일과 연결된 앱이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 창이 뜨면서 링크를 클릭 했을 때 혹은 실행 파일들 (예를 들어 미디어 파일)을 더블 클릭 했을 때 실행하지 못하고 메시지만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대한 답변을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문의하는 경우 대부분은 ‘고객응대 매뉴얼’ 7page 3째 줄 부터 15째 줄까지의 내용의 반복적 의미 없는 답변과 함께 아주 복잡하게 해설을 달아 놓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뭔소리를 하는 건지...... 일반 사람들이 따라하기에는 어려움도 있고, 또 하란데로 해도 한번에 해결나는 답을 다는 경우는 매우 희박하다. 자기들 기준의 답변만을 적는 마이크로 소프트 보다는 그냥 구글링을 통해 개인 블로그 해답을 찾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