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이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사용중단을 권고했다. 이에 대해 국내 언론사 중 일부인 데일리안은 너무한 처사라며 이해하기 어렵다고 옹호를 하고 있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겔럭시노트7을 차량에서 충전 중 폭발해 차량이 불타거나 집이 불타는 사건들이 속속 언론을 통해 보도 되고 있는 만큼 이는 미국 정부의 안전을 위한 빠른 조치라고 할 수 있다.이미 유투부를 통해 갤럭시노트 7이 폭발해 차량의 운전석 및 엔진 룸이 전소한 사실이 세계에 알려지고 있고, 가정집 차고가 불타는 등 그 피해와 위험성이 속속 언론과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에서는 '갤럭시노트7’을 차고에 충전 시켜놨다가 화재로 차고가 불타는 사건도 있었다. 다행이 불이난 당시 집에 사람이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