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돼지와 같다.”“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우리나라도)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 이 말은 대한민국의 교육부 고위 공무원인 정책기획관 이란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고위공무원단 2~3급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누리과정, 대학구조개혁 같은 교육부의 굵직한 정책을 기획하고 타 부처와 정책을 조율하는 주요 보직이다. 이러한 자리에 있는 자가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것은 참으로 구역질 나는 현실의 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47)은 최근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하다가 "민중은 개·돼지다",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