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정치 192

김영란은 누구? 김영란법 알기쉽게 정리해보자.

오늘 김영란 법이 시행되는 첫날이라 각종 언론에서 김영란 법에 대해 연일 떠들고 있다. 그런데, 필자는 ‘김영란 법이 왜? 김영란 법이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때문에, 김영란 법을 알아보기로 했다. 필자가 미국에 있던 시기에 추진 되었다 보니 필자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부분이라 몰랐구나 싶었다.김영란 법의 김영란은 누구인가? 부 터 살펴보자. 김영란은 누구?· 김영란(金英蘭, 1956년 11월 10일생)· 1975년: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1979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198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석사·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 합격· 2000년: 사법연수원 교수· 2001년: 여성부 남녀차별 개선위 비상임위원,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장· 2004년: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법관·..

'내수진작 골프 권장'에 장차관들 '인증샷 올리자'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9251646001&code=910203&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1?ns#csidx71d77d256188cb3bbb138a75bd6c919 24일 장·차관 워크숍에서 한 참석자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골프장도 ‘부킹 절벽’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국내 골프를 하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된다며, 해외골프 등 지난해 해외에서 쓴 돈이 26조원 규모인데 국내에서 골프를 치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3..

[속보]우병우 가족회사 정강 압수수색……텅빈사무실, 달팽이보다 빠른 검찰수사 논란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49)의 가족회사 (주)정강 사무실을 29일 압수수색했지만 허탕을 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리 압수수색에 대비한 듯 사무실이 텅텅 비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특별수사팀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정강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눈으로 보기에 사무실은 텅 빈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책상 서랍 등엔 수사 단서가 될 만한 서류 등이 전무했다. 수사팀은 금고 2개를 발견했으나 이곳 역시 비어 있었다.검찰은 사무실에서 PC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하드디스크 복원 및 디지털 증거수집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우 수석은 정강 회삿돈으로 차량 리스 비용과 생활비를 썼다는 의혹(횡령·배임)을 받고 있다.한편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특별감찰관 ..

김제동 시원한 한마디가 국민들 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방송인 김제동이 사드 배치를 강행하는 정부와 여당을 향해 속 시원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김제동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을 쏘았습니다. 강하게 규탄하고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별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낭만적이고 경솔한 저도 화나는데”라고 시작한 글에서 북한이 24일 시험 발사에 성공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는 사드로 방어할 수 없다면서 국민들을 호통치기 전에 사드 보다 나은 북핵 대책을 마련하는데 더 처절하게 임해달라 요청했다.그는 자신의 글에서 현 정부와 고위 관리들 일명 국방 전문가들을 콕 집어서 이야기를 하며 시원시원하게 일 타를 가격했다. “종말단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로는 잠수함 발사 탄도..

전두환 일가 일당400만원 황제노역 집안

전두환이가 대단한 권력가는 권력가 인가 보다. 전두환 일가친척이 모두 죄를 짓고 도 편안히 벌금을 벌어서 갚고 있으니 말이다.일반 서민 낼 돈이 없어서 국가 세금을 못 내도 10원짜리 하나 에누리 없이 이자까지 또박또박 받아 챙기는 정부가 전두환이 일가나 부유층 권력가들 앞에서는 1일 8시간에 400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으니 참! 이러고도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민주주의에 평등한 국가라 떠들 수 있을까? 전두환이 차남 전재용이가 최근 원주교도소에서 하루 7∼8시간씩 교도소 내 쓰레기 수거나 배수로 청소, 풀 깎기 등 쉬운 청소노역으로 매일 400만원의 벌금을 탕감 받고 있다는 소식이 최근 일인데,이제는 전두환이 처남인 이창석이 도 춘천교도소에서 일당 400만 원짜리 ‘황제노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천황폐하 만세’는 ‘김정은 만세’와 같은 의미다.

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의 직분으로 지난 1월 세종시의 행사장에서 열린 KEI 주최 워크숍에서 참석자 수십 명을 앞에 둔 공식석상에서‘천황폐하 만세’를 삼창 한 파렴치한 일제 친일파가 있다.이정호 이자는 이 자리에서 “나는 친일파다”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 동양척식 주식회사의 고위 간부였다”라고 서슴없이 말하며 ‘천황폐하 만세’를 삼창 했다. 이런 파렴치한 일제 친일파가 대한민국 정부산하기관 센터장으로 있는 나라이니 이는 곳곳에 친일 반 민족주의 세력들이 숨어 활약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나 싶다. 이정호 이자나 북한을 추종하는 빨갱이나 다를 게 뭐 있나 말이다.북한 빨갱이들은 “김정은 만세”를 외칠 것이다. 왜? 북한에 충성맹세를 했으니 당연한 것 아..

‘노예’를 뽑는 유상무 회사의 웃지 못할 '열정 페이' ST기획공고

올해 남성 연예인 성폭행 피소사건의 시초이자 불씨를 당긴 개그맨 유상무가 이번에는 웃지 못할 열정페이 공고 논란에 빠졌네요. 개그맨 유상무가 대표이사로 운영하던 광고회사 '상무기획'의 후신으로 알려진 ‘ST기획’이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열정페이를 연상케 하는 채용 공고를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ST기획은 페이스북에 "앞으로 커질 대기업 ST기획에서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특출난건 없는데 할 줄 아는 건 개 많은 사람을 찾습니다"라며 웃지 못할 채용 공고를 올려 마치 ‘노예’를 뽑는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개그맨 출신 이었으니, 조금은 코믹하게 나름 자신들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는 시각은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회사를 신뢰하기..

엄태웅 성폭행 피소는 박근령 사기혐의를 덮기 위한 엄태웅 죽이기 인가?

23일 오전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근령 씨(전 육영재단 이사장)를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공교롭게도 이 시점에 연예인 엄태웅씨 성폭행 혐의 피소 기사가 불거지며 포털 등에 도배됐다. 엄태웅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마사지업소 종업원 A씨는 올 1월 엄태웅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한 것이지만, 연합뉴스 등 다른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엄태웅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30대 여성은 이미 수년간 상습적으로 속칭 ‘선불금’ 사기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확인됐고, 최근엔 여러 업주에게 고소를 당해 진행된 재판에서 사기죄가 인정돼 실형과 함께 법정구속을 당해 구치소에 수감된 지 3일 뒤에 엄태웅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 했다는 것이다. 엄태웅 성폭행 ..

살충제 계란, 정부 알면서도 방치……먹거리 안전하지 않은 한국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산란 닭 사육농가들이 닭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맹독 성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닭 체내에 흡수된 살충제 성분은 계란을 통해 배출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를 관리감독 해야 하는 당국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위험성을 알면서도 국내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해 잔류물질 검사를 하지 않고 사실상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계란에 '살충제' 성분 득실?…정부, 위해성 알면서도 방치 몇 년 전 필자의 홍콩친구와 이야기를 하는 도중, 중국산 음식은 먹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또한, 중국에 거주하는 미국친구의 가족들 역시, 먹거리를 살 때, 중국산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그 이유..

'인천 부평 일대 화장실 도촬범' 몰카 주의보……담 넘어 버젓이 화장실 촬영

인천 부평 일대 한 주택가에서 담장을 넘어 남의 집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몰래 촬영하던 남성이 CCTV에 찍혀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CCTV의 범인의 사진과 사연이 공개됐다. [SNS에 피해자가 올린 CCTV 장면 5장, 넌 이제 뒤졌다! 잡히는 건 시간 문제다 식꺄!!!] 대부분 단독 주택이고 담이 낮아 외부 침입이 용이한 지역으로 범인은 피해자의 집 담장을 넘어 2층 현관 옆에 화장실 창문을 통해 부인이 목욕하는 모습을 촬영 도중 부인이 그 사람을 발견한 후 소리를 지르자 도망갔다. 이 근처에서는 얼마 전에도 동네에 기웃거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고 당일에는 차 뒤에 웅크렸다 나오는 범인과 마주친 후 신고했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집 창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