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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제주도 동영상 외도이슈

Flying Gander 2016. 5. 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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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잘 알려진 이찬오 쉐프의 한 동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외도 이슈에 휘말렸다. 

문제의 동영상은 이찬오 쉐프가 참석한 제주도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뒷풀이에서 통역을 맏았던 알바생이 몰래 촬영한 동영상으로 친언니에게 보낸 동영상을 친언니의 단체 SNS 사이트에 올리면서 일파 만파 퍼지게 되었다.

사건 직후 이찬오 측에 의하면 동영상을 촬영한 알바생 어머니로부터 사죄의 뜻을 전달 받았다고 한다.


<사진: SBSCNBC 기사제공>


문제의 동영상은 여자친구를 무릎에 앉치고 허리를 감아쥔 내용이 담겨 있어 이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들을 낳게 만들었다.


과연 그 동영상을 찍은 알바생의 의도는 무엇이였을까?

이는 이젠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그 알바생이 언니에게만 보냈을까?

SNS의 폐단 중하나가 나의 과시욕이나 인기도를 얻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이찬오 측도 외도는 아니며 '친한 여사친' 임을 밝힌 상태이나 말하기 좋아하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말들이 많다.


그렇다. 이찬오가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사람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외도인 여성과 애정표현을 하겠는가 말이다. 특히 이젠 그도 공인이 됬는데 말이다.


이제는 손안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시대이다 보니, 어느 누구도 개인사생활 보호에서 안전하지 않은 것이다.

인터넷을 발달은 쉽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무 생각없이 혹은 의도를 가지고 쉽게 SNS사이트에 퍼트릴 수 있게 되었다.

법적으로 아무리 개인사생활 보호를 위한 제제가 있다 손 치더라도 이미 한번 퍼져버린 내용은 주워 담을 수 없이, 누군가는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사람들 보다 더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자 팔랑귀들이 많다. 그저 내가 친한 사람들의 말만을 듣고는 이미 결론을 내버리는 경우들이 대다수인 것이다. 


이는 다르게 보면 나 스스로의 생각이나 기준이 없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이미 법적으로도 간통법이 폐지가 됬다는 것은 개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이제 법적으로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게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된다.

물론 도럭적인 부분들이 문제가 된다지만,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스스로 한번 쯤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스스로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살아왔는가 말이다.


이런 뉴스를 보다 보면, 공인이 된다는 것 인기를 얻는 다는 것은 그만큼 힘든 일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다.

-Posted by Flying G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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