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특히 미국의 세계적인 crazy guy 트럼프, 사실 트럼프는 미치광이를 자청하는 똑똑한 경제인이라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트럼프가 된 이후, 많은 변화들 중 하나가 이민 정책이다. 때문에 그 중 하나인 H1 Visa의 4:1 경쟁에 당첨 되고도 10월 이후 미국으로 입국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때문일까, 많은 브로커들은 이제 점차 비중을 손쉬운 인터 비자에 범위를 넓히고 있는 실정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최근에도 산업인력관리공단에 최근 개시된 글로벌 일자리는 대부분이 인턴 비자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그 남아 낳은 것일 수 있다. 월 2,500~2,7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LA에서 거주한다 라…
어디 보자 월세 내고 Downtown이면 대중교통 이용한다고 계산하면 생활하기 나쁜 조건은 아닐 것이다.물 론 인턴을 선택한 입장에서 말이다. 그러나, 브로커들 중에는 이보다 저 저렴한 금액들도 많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인턴 비자로 일하는 회사는 당연히 한인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99% 라 고 봐야 한다.
이는 다시 표현하면 오래 전, 영주권 스폰을 미끼로 한인들이 최저 임금에 하루 12시간이상씩 야근을 시켜가며 일을 시키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필자의 사촌 형님도 그중 한 명이었다.
당시 최연소 LG 부장 승진에 나름 잘나가던 사람이 어느 날 오히려 빠른 승진에 초조해 한 나머지 미국행을 선택해 오랜 고생을 했던 일이 있다.
지금은 마치 J1으로 1년일하고 나면 H1으로 변경시켜 주겠다는 뭐 그런 말들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비자의 형태와 의미가 다르다. 특히나 이젠 H1 마저도 더 엄격해 지는 마당에 이건 그 예전 스폰을 미끼로 온갖 악행을 일삼던 한인 1세대 혹은 1.5세대의 잘못된 습성들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한인 1세대 혹은 1.5세대들이 이제는 먹고 살만해 져서 한인들을 상대로 그 예전 처 럼 악행을 자행하거나 사기를 치지는 않는 시대라 봐도 될 것이다. 그렇지만, 누군가 J1을 H1으로 바꿔 준다는 말을 하는 브로커가 있다면 믿지 마라.
흔히 미국에 있는 변호사들 중 제일 쉽게 이야기하는 것이, 한국에서 보다 미국에 들어와서 하면 뭐든 빠르고 쉽다. 신분 변경도 미국에서는 다된다. 뭐 이런 한마디로 Dog Sound를 떠 벌인다. 그런데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변호사 등급 최 하위가 바로 이민 변호사 란 사실이다. 한마디로 한국의 법무사 들이 서류 대필 해주는 정도의 수준인것이다.
그런 변호사들을 끼고 브로커들은 활동을 한다. 그러니 가히 뭐 한국말로 도찐개찐 인 것이다.
J1 은 말그대로 내가 한 1년 고생도 할 겸 그래 미국이란 사회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자. 정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차 렌트 해서 서부 일주 혹은 동부 일주 정도 할 요량으로 가는 것이 바로 J1 비자라고 봐야 할 것이다. 무리한 근무시간 이 있다면 당연히 초과 수당도 요구해야 할 것이다. 왜? 아쉬운 놈이 과연 누굴까? 얼마나 정식직원 쓰며 돈 주기 싫었다면 한국에서까지 인턴을 데리고 가겠는가 말이다.
H1은 그런 의미에서 분명 의미가 명백히 다르다. 즉, 전문가로서 회사가 그에게 정해진 최저 임금을 지불할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치 인턴 비자 J1으로 미국 이민이 가능한 것처럼 말하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미끼를 던진다면, 그에게 한마디 해라.
“당신은 지금 미국의 현실이나 이민법을 제대로 알고있으면서 이 일을 하는 겁니까?”
아래는 Guardian News의 실제 인턴생활을 했던 Carolyn 의 경험담이다. 이게 바로 미국의 현실인 것이다.
뉴욕으로 이사를 온 이후 4년, Carolyn은 그만하면 됐다. 하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3개 공공 부문의 무급 인턴, 3개의 무급 의상 디자이너 인턴을 경험을 했었던 24세의 캘로린은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돌아가 제대로 된 full time 직업을 얻어야겠다 는 희망을 품게 된 겁니다. 그녀가 디자인을 전공으로 한 대학을 2013년에 졸업을 한 이후 그녀는 제대로 된 직업을 전혀 잡지를 못했던 겁니다. 그녀는 그런 자신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을 해 좌절감만 맛보았다고 표현을 한 겁니다.
지난 여름 샌디에이고에 도착을 한 그녀는 힐러리 대선 캠프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동안 기대를 했었던 풀타임 직업을 얻게 되었던 겁니다. 채용이 되었다는 편지에는 근무 조건이나 봉급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실망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선 캠프에서 일을 하는 곳은 무급으로 일을 하는 것이 상례로 되어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애써 자위를 하는 겁니다. 당시 오바마 행정부의 국무 장관이었던 힐러리 때 오바마 행정부는 일반 기업이 인턴들에게 무급으로 근무를 시키는 것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했었는데 당시 백악관은 300여명의 인턴들에게 무급으로 근무를 시킨 그런 아이러니컬 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잘 아는 캐롤린은 USA Today에 보낸 편지에서 힐러리 캠페인 본부는 인턴들에게 유급으로 일을 시켜야 하지 않는가? 하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 했었던 겁니다.
캐롤린은 매년 150만의 인턴 직에서 100만명 이상이 캐롤린과 같은 쓰디 쓴 경험을 하는 인턴 중의 한사람입니다. Intern Nation 이라는 책을 저술한 Ross Perlin의 이야기에 의하면 미국내 인턴 직에 종사를 한 50프로는 무급으로 근무를 하고 또 그것이 미 노동성 노동법에 규합이 된다면 불법이 아니라는 교묘한 규정을 통해 자행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캐롤린의 이야기에 따르면 캠페인 본부측은 인턴들에게 무급이지만 좋은 경험을 쌓는 절호의 기회도 되고 돈보다 더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끊임없이 역설을 했다고 이야기를 했으나 캘로린은 이미 그런 무급 인턴을 여러 번 했었으며 이미 쓰디 쓴 경험을 했기 대문에 그들의 이야기에 더이상 희망을 갖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학 재학 시절 쓴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하는데 아직 우너금도 제대로 갚지 못하다고 있다 하면서 많은 미국 대학생들이 졸업을 앞두면서 졸업 후 풀타임 직업을 얻어 학자금 대출을 갚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졸업을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경력을 쌓기 위해 무급으로도 인턴을 하면서 월세를 내야하고 또한 학자금 대출금의 이자도 갚아나가야 하지만 앞길이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는 그런 암울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클린턴 캠프 펠로우 쉽은 나로 하여금 빚을 더 허덕이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월세, 교통비, 식비, 뉴욕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사를 하는 비용 모두를 자 부담으로 하라는 이야길 하면서 그런 요청을 받은 캐롤린은 혹시 이번 기회로 풀타임 직종과 유급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자신의 거래 은행에 조만간 풀타임과 유급으로 일을 할 수가 잊어 대출금 변제에 문제가 없으므로 대출금을 늘려 줄 것을 요청을 했었던 겁니다.
현재 미국의 인턴십은 모든 비용을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더욱 더 불리한 위치에 있게 되는 겁니다.
Intern Nation을 저술한 로스 페일리는 이야기 하기를 특히 소수계 학생들은 그나마 이런 기회를 얻기 더 힘들고 더 나아가 인턴쉽을 할 위치가 자신이 다니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더욱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 어떻게 생활비가 비산 워싱턴 D.C.나 뉴욕 같은 곳에서 자신의 월세나 생활비를 스스로 내가면서 인턴쉽을 할 수가 있겠느냐? 하면서 현재 인턴십의 불합리성을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지난 2015년 the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s and Employer(NACE)의 통계에 의하면 인턴쉽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전체 기업의 75프로에 해당이 되고 그 중에서 52프로가 실제로 인턴쉽을 끝낸 사람들에게 채용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채용의 기회를 얻기 위해 무급으로 일을 하는 경우 도 있긴 하지만 많은 수들이 불합리한 조건에서 근무를 하는 것도 외면 시 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Nace의 통계에 의하면 유급으로 인턴쉽을 했을 경우 후에 채용 시 임금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잇지만 무급으로 인턴을 했을 경우는 애초부터 그런 임금 협상의 기회가 그리 녹록치 않아 인턴 후 채용 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것이 통계에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25살인 Alex Caprariello는 48프로 즉 인턴쉽을 끝냈 어도 채용의 기회가 없는 사람중의 한사람 입니다. 그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원에서 스포츠 저널리즘을 전공을 했었는데 과거 애리조나 스포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인턴쉽에 대한 자리가 나온 것을 알고 비록 무급이었지만 경험을 축적을 한다는 생각에 그런 무급 인턴 직을 수락하였었던 겁니다. 당시 비록 무급이긴 했었지만 열심히 하면 페이를 하지 않을까, 아니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했던 것은 아니다! 라 고 이야기를 하면서 실상은 그렇지 않았지만 인내를 가지고 인턴쉽을 했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사실 그는 대학 시절 비지니스를 전공한 학생이었었습니다. 당시 졸업이 임박해 있었을 즈음에 유급으로 비지니스 전공에 연관된 인턴쉽을 했었던 겁니다. 그러나 대학을 졸업을 하고 대학원 진학을 꿈을 꾸면서 스포츠 저널리즘을 전공을 하고 졸업 후, 동종의 직종을 갖기 위해 무급으로 인턴쉽을 하고 있었지만 그는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사실 이력서를 쓰면서 나의 인턴쉽에서 얻은 경험과 그때 알게 된 분들의 추천서가 그나마 얻은 최고의 소득이라고 쓴웃음을 지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도 동기 부여와 성취는 이루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인턴쉽에 참가를 한 모든 이들이 다 알렉스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5년 동안 몇명의 인턴들이 자신의 인턴십 생활을 했었던 미 굴지의 언론사인 NBC와 FOX 뉴스 회사를 상대로 인턴들을 착취를 했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을 한 법정 소송이 있었습니다.
오스카상을 받았던 Black Swan 이라는
영화 제작에 참여를 한 인턴인 Eric Glatt는 Fox
Searchlight를 상대로 고소를 했었는데 사실 에릭은 대학 졸업생은 아니었었습니다. 사실
그는 40대의 재정학을 전공을 한 재원으로 해당 업계에서 특출한 재질을 발휘를 했었던 직장인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꿈에 그리던 다큐멘터리 필름 메이커가 되기를 원하였었고 경험을 축척 키 위해 인턴쉽을 자원 했었던
겁니다.
그런 필름 editing 자격증 과정을 이수를 하고 난 다음 교수는 앞으로 있을 인턴십은 무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망을
했었고 당시 교수는 이야기 하기를 비록 무급이긴 하지만 경험이나
이력서를 쓸 경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던 겁니다.
당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에릭은 이런 내용은 인턴이 아니라 고용주들을 위한 인턴 제도이고 또 자신이 대학 시절 비지니스 전공을 했었을 때 배웠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 실망을 금치 못했던 겁니다. 오스카 상을 받았던 여화 제작이 끝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한 에릭은 지난 2011년 9월 해당 영화사를 상대로 고소를 했었던 겁니다.
이런 인턴쉽에 대한 무급 규정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USA Today에 편지를 쓴 캐롤린은 전혀 후회를 하지 않았고 편지를 쓰고 몇 주 후인 2015년 7월, 힐러리 클린턴 캠페인 본부는 풀타임 인턴쉽에 참가를 한 인턴들에게는 유급으로 돌리고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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