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가 ‘황소희’와 소개팅을 하는 방송 이후, 황소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7일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배정남의 도움을 받아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방송됬다. 배정남은 ‘사람이 정말 좋더라.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을 것 같다’ 며 소개팅을 주선하며, 임원희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주고 배정남의 집을 소개팅 장소로 제공했다.사뭇 카페 분위기의 ‘배정남 집’에서 임원희와 황소희의 인연 만들기가 시작됬다. ‘황소희’ 이름이 낮설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86년생, 올해 35세인 황소희는 YG엔터네인먼트 소속으로 모친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패션 이혜경 대표다. 때문에 ‘미우새’ 방송 이후 황소희가 금수저? 란 말이 나온듯 싶다. 황소희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