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5월 15일 저녁 뉴스에서 대한민국 강남의 일부 학원에서 미국 대입시험인 SAT의 시험지를 몇 년치씩 모아두고 학원 생을 끓어 모으며 장사를 일삼는 인간들의 실태를 보도하고 경찰에 자료를 넘겼다고 한다. 2580에서는 보다 자세히 그 내용을 다루었다. 뭐 대한민국의 양심 없는 그저 돈만 된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매국노들이 어디 한둘이겠나 만은 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선량하고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고, 도매금으로 대한민국은 늘 후진국에서나 벌어질 일들을 하는 나라로 오인 받게 되는 것이다. 물론, 저런 방법이든 어떤 방법이든 써서라도 해외로 유학을 보내려는 이들 중엔 한국에선 부모들이 명예가 있는 교수나 기업의 임직원 등 나름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자식들은 도저히 국내 변변한 대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