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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폭행” 이수역 주점폭행의 시작은 여성이 먼저 남성 손 치며 시비걸어 시작

Flying Gander 2018. 11. 16. 16:46



청화대 청원30만을 훌쩍 넘을 만큼 이슈가 됬던,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이 경찰의 업주 진술과 ·CCTV 분석을 통해 반전된 양상을 보이면서 여성들이 근거 없이 거짓된 주장을 했음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수역폭행


여혐·남혐 대결로 번진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을 두고 남성 일행과 여성 일행 간 쌍방 폭행인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은 여성이 말 다툼하던 상대 남성에게 다가가 손을 치며 먼저 시비를 걸었고, 이를 계기로 촉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점 내 CCTV 영상과 주점 관계자의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사건 발생 경위를 파악한 결과 당시 양측 간 말다툼 과정에서 여성 1명이 남성 측 테이블로 다가가 가방을 들고 있던 남성 1명의 손을 쳤고, 이에 다른 남성이 해당 여성이 쓰고 있던 모자의 챙을 친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여성들은 주점에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웠고, 옆 테이블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하는 남녀 커플과 말다툼을 시작했다.

이후, 남녀커플이 자리를 뜬 뒤 남성 일행 2명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주점에 다시 들어오자 여성 일행이 "아직도 안 갔느냐" 며 다시금 시비를 걸어 말다툼이 시작됐다고 조사됐다.

이를 계기로 결국 여성들과 남성들서로 쌍방 몸싸움이 벌어졌고 서로 휴대전화로 상대방을 촬영하기도 했다.


양측의 몸싸움 과정에서 여성이 남성의 멱살을 잡는 모습도 CCTV를 통해 확인됐다. 그러나, 남성이 여성의 멱살을 잡았은 증거는 CCTV 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후 남자들이 주점을 나가려하자 여성들은 남성들을 제지하기 위해 따라 나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후, 주점 밖 계단에서 양측은 다시 충돌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여성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들은 "이유 없이 남성이 끼어들었다"고 진술했고, 남성들은 "여성들이 소란을 피웠고, 먼저 시비를 걸고 손을 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주점 CCTV에는 음성 녹음이 없어 다툼 과정에서 오간 대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참고인 조사를 받은 주점의 업주 역시 그들의 대화 내용을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여성들은 사건이 벌어진 이후 인터넷에 글을 올려 남성들로부터 마치 일방적인 인신공격과 함께 남성 혐오 사이트 등이 언급됐다고 주장하며, 다친 여성의 머리를 공개했다.

그러나,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양측의 진술서에는 '외모 비하 발언을 했다'는 등의 내용을 진술하지 읺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여성 측이 주장한 경찰이 신고 후 30분 이나 지나서 출동했고 남성 가해자들과 피해자를 분리하지 않고 조사했다고 주장한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경찰을 밝혔다.

경찰은 지구대로 임의 동행한 여성은 별도 분리된 피해자 조사실에서 조사했고, 남성은 지구대 의자에서 대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성의 조사를 마치고 먼저 귀가 시킨 뒤 남성들을 귀가 시켜 시간 차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0분이나 늦게 출동했다는 여성들의 주장과 달리 이날 경찰은 오전 4 22분 신고를 받고 4분 만인 4 26분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국 그동안 일방적으로 피해자 인척, 여성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남성들에게 폭행 당한 것 처 럼 주장을 펴오던 여성들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경찰 조사 결과 밝혀 졌다.

다만, 경찰은 "상해 혐의 적용 여부는 입원을 하고 상처 입은 부위가 있는지 등 인과관계를 확인한 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초로 여성 2명과 말다툼을 한 남.녀 커플과 연락을 시도 중이며, 여성이 치료를 받은 병원의 진료 기록도 살펴볼 예정이다.

그동안, 불과 몇일 사이 언론을 비롯한 SNS등을 통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주장과 사진 한 장으로 마치 남성들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저지른 것 처럼 몰고 갔다. 특히 언론 역시 최초 말다툼한 남.여 커플을 단순히 커플로만 표현 하는 등 모두 6명의 남성들에게 2명의 여성이 폭언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비춰지며 일방적인 남성들의 잘못으로 몰고 가며 청화대 청원을 올리는 등 무분별한 행동들을 해왔던 네티즌들이 대부분이었다.

결국,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 지금, 남성들을 일방적으로 욕하던 네티즌들은 또다시 팔랑귀 처 럼 말 바꾸기를 하며 여성들을 욕하고 비난하기 사작한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사람들의 군중심리에 유독 약한 네티즌들의 어리석은 행동들이 고스란히 비춰진 모습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들은 과거에도 그랬 듯 변함없이 일어날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기 발달한다는 것은 무분별한 정보들과 거짓 정보들이 넘쳐난다는 이야기다. 그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것 또한, 현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 요건이자 개개인의 능력일 것이다.

이번 사건은 말 그대로 한국인들의 특성인 팔랑 귀에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군중 속에서는 너도 나도 떠들어 대는 한국인들의 군중 심리또한 그대로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상해 여부와 함께 억울한 이가 안 생기도록 경찰의 보다 명확한 조사가 촉구되 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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