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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성폭행 혐의 조사중

Flying Gander 2016. 7. 6. 12:22

75일자 Washington Post USA Today 기사에 따르면 시카고 피츠버그 내야수 강정호(27세) 선수가 23세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시카고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전하고 있다.

강정호 선수가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우째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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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인 즉, 시카고 파이리치컵 경기 후, 23세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과 스마트폰 데이트앱을 통해 만나, 617일 저녁 강정호가 묶고 있는 호텔에서 술을 마신 뒤 성폭행을 했다고 여성이 주장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619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10일 후 이사건을 경찰에 제기 했다고 한다.

사 실 USA투데이 뉴스에서는  지난해 8월 제정 된, 폭력, 폭행에 관한 정책을 언급하며, 호세 레예스 (51 게임), 헥터 올리베라 (82 게임)와 아롤 디스 채프먼 (30 게임) 등 세명이 이미 괄호안 게임수 만큼의 경기 출전 정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이 번의 경우 성폭력인 만큼 그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찰 조사가 끝나봐야 보다 정확한 결과를 알겠지만,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졸업하고 줄곧 10여년을 한국에서 만 생활 하던 강정호선수가 2015년1월 미국으로 간것이니 미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기에는 짧은 시기 였을 것이라 본다.

특히 29세 한창 젊은 혈기를 갖고 운동만을 했을 시기 이니, 여성에 관한 관심 또한 컷을 것이다

올 3월인가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티아라의 효민과의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었지만, MBK측에서 전면 부인을 했던던 적도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의 남. 여간 성관계에 대해서는 한국의 정서와는 정말 100% 다르다. 흔히 대한민국 남성들이 제일 잘못 알고 있는 내용 중 하나가, "미국(즉, 서구)여성들은 성에 대해서 무척 개방적이다." 라고 스스로들 잘못 생각하고 있다보니, 그들은 마음만 맞으면 쉽게 섹스를 할 것이라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가장 위험하고 잘못 된 생각들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그들의 평소 생활화 된 문화를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 확실 한 것은 미국의 경우 여성이 분명 "NO" 라고 의사를 표현 했는데 혹은 여성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루어 진 성관계에 대해서는 분명 "성폭행"으로 간주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정도면 여성과의 연예나 섹스가 무섭지? 두렵지?

한국의 다수의 남성들이 쉽게 말하는 변명 중 하나가 "술 취해서 기억이 안납니다?"

대한민국의 대 다수의 법조 인, 판사님들이 남성이기에 "남자들이 술취하면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들 하시는 건 아닐까?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