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릅 이였다.
30년이 지난 지금 '서태지와 아이들' 에서 랩을 담당했던 멤버 이주노(만48세, 본명 이상우)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일이 벌어졌다.
30년이 지난 지금 '서태지와 아이들' 에서 랩을 담당했던 멤버 이주노(만48세, 본명 이상우)씨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주노는 25일 오전 3시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29세 여성 두 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있다고 한다.
피해 여성들은 이씨가 술에 취해 치근덕댔으며, 싫은 기색을 보이자 이씨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지는가 하면 뒤에서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들은 이씨가 술에 취해 치근덕댔으며, 싫은 기색을 보이자 이씨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만지는가 하면 뒤에서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또한 클럽 직원들이 밖으로 끌어내자 클럽 주인의 뺨을 때리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있다.
이미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며 목격자 진술을 통해 피해 여성들의 진술과 상당부분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주노는 2002년에도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자신의 음반 작업실로 데려가 성추행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경력이 있음에도 또 이번과 같은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6월 유독 연예계의 사건 사고가 많은 달이였다. 또한, 남성 연예인들의 성범죄 의혹이 잇따른 달이며 모든 사건이 진행형이기도 하다.
유상무에 이어 박유천 그리고 이주노 까지...
모든 연예인들의 삶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사건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연예인의 삶이 던 평범한 이들의 삶이 던 삶은 다 똑같은 것이구나 싶다.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스스로를 잘 컨트롤 하며 자기 자신에게 떳떳하게 올바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술이든 그 어떤 이유를 통해서든 스스로의 통제와 절제를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공존하는 그런 사회.
결국 내 삶은 내가 나를 얼마나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가에 따라 그 값어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Posted by Flying Gander-
2019/05/03 - [국내·외 Hot Issue] - "황하나 ‘박유천 협박?’ 애증 관계 증언-'한밤TV' 박유천 15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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