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나라의 여성 대통령이 비아그라를 다량구매 했다는 점에 대해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청화대에서는 23일 비아그라 복제품 팔팔정을 구매한 이유에 대하여 아프리카 순방 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혈관 확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하루 한 정씩 세 번, 4∼5일 동안 복용하기 위한 것이 였으나,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청화대에서 말하는 내용을 믿어주는 이들이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각국에서 조차 이 문제를 보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케냐는 케냐 방문을 위해 비아그라 360정을 구매한 것을 보도 했다.
뉴스를 찾아보면 한 언로사(Korean Herald)에서는 비아그라의 또다른 효능들을 설명하며, 청화대의 변론에 힘을 싫어 주고 있다.
(연구) "비아그라, 발기부전 치료 이외 효능 엄청나"
이러한 일들이 정말 고산병 예방차원에서 흔히 있는 일들이었다고 한다면, 세계언론 아니 케냐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라고 보도 했어야 했을 것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영국의 가디언은 "파란 알약이 파란 집으로 들어갔다"며, 이를 심각한 정치적 스켄들로 꼬집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왜 한국의 대통령은 수백개의 비아그라를 주문했나" 라는 기사를 냈다. 이 모든 것들을 볼 때, 각 나라별로 아프리카 순방 시 고산병예방을 위해 흔히 비아그라를 수백개씩 다량구매 해 사용하지는 않는다는 반증일 수도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80%가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
그런 대통령으로서의 자질도 없는 이의 마지막 바락처럼 느껴질 만큼, 박근혜는 대통령직에 대해 목을 매고 있다. 그렇다. 대통령직을 내려 놓는 순가, 어쩌면 역대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교도소에 수감되는 세계 최조 전직 여성 대통령으로 낙인찍힐 것은 불보듯 뻔한 이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그렇게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고 싶어 한다면, 이젠 비아그라가 아닌 그 보다 더한 내용들이 매일 아침 새롭게 언론의 첫 장면으로 보도될지도 모르는다. 시간을 끌수록 박근혜 본인은 더 처참히 무너질 텐데, 어디까지 가나 인생 막장인 마당에 한번 끝까지 버티며 가보겠다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80%는 박근혜의 다음 수순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이다. 이미 10명 중 8명은 박근혜의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버티고 있다 보면 시간을 벌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국민들의 분노와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은 국가적은 망신만 증가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더 많은것을 알고 있는 사람드도 많을 것이다. 다만, 그 것들이 밝혀지면 질 수록 박근혜 개인이 세계적 웃음거리와 비난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적 이미지의 실추를 걱정하며 침묵들을 해왔을 수 도 있다.
이제 고마 해라. 마이 묵었다.......
-Posted by Flying G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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