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의 주진우 기자가 27일 일본 도쿄 와세다 대학 오오쿠마 대강당에서 열린 김제동, 주진우 기자의 토크 콘서트에서 최순실 게이트 의혹들은 빙산의 일각이며, 비아그라 나오고 마약 성분 나오고 계속해서 더 나올 것다라고 밝혔다.
주진우 기자는 이어 섹스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것이며, 마약사건, 그 다음에는 병역비리, 그리고 최순실과 박근혜가 관련된 개발 사업 및 최종적으로는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것이라 폭로했다.
이미 최순실이 미국의 라키드마티니 의 회장을 만났다는 이야기가 나온바 있다. 그 예전 로비스트로 활약했던 린다 김과의 관계도 이야기 된바 있다.
과연 대한 민국의 정부관련 사업 뿐 아닌 민간사업에 이르기 까지, 얼마나 더 많은 비리가 나오려고 하는 것일까. 얼마나 더 많은 사건들이 폭로되어야 할까, 아니 얼마나 더 많은 비리가 앞으로 도 폭로가 될 것인지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인 것이다.
'Nation & International > 국내·외 정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순실 태블릿PC공개 시제품 논란 (0) | 2017.01.13 |
---|---|
반기문 귀국 "남 헐뜯어 권력 쟁취할 생각없다" (0) | 2017.01.12 |
최순실 구치소 귀빈대접, 정유라 챙길 만큼 여유, 정유라 조건부 귀국도 거부 (0) | 2017.01.07 |
이문열 촛불 폄하 박근혜 여왕에 비유하며 촛불집회를 북(北) 아리랑 축전 비유, 미쳐가는 보수 (0) | 2016.12.04 |
박근혜 3차 대국민담화 내용 전문 그리고 여지없이 엄태웅 성 매매 몰카 언론보도...... (0) | 2016.11.30 |
11•26 제5차 촛불집회 헌정사상 처음으로 청화대 앞 200M까지 허용 “박근혜 퇴진” (0) | 2016.11.26 |
새누리당 이정현 "박근혜는 예수 나는 유다" 궁색하고 초라한 모습 (0) | 2016.11.25 |
최순득, 김장 철 명목으로 연예인들 돈 뜯었다 (0) | 2016.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