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정치

최순실 구치소 귀빈대접, 정유라 챙길 만큼 여유, 정유라 조건부 귀국도 거부

Flying Gander 2017. 1. 7. 11:49

박근혜 정부가 만들어 놓은 썩은 사과 ‘비선 실세’ 최순실이가 구치소 안에서도 자신의 변호인에게 덴마크에서 구속된 딸 정유라의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한다.

심지어 수감중인 최순실은 그 안에서도 특혜를 받고 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수감 첫날부터 새옷 과 새이불등을 지급 받는 능 최순실이 뿐 아니 장시호도 동일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언론이 보도를 했다.


이 썩어 빠진 대한 민국 정부와 관료들이 언제까지 이 나라를 망치려 들지 심히 우려된다. 이것이 어디 하루 이틀 자리잡은 정부관계자 나 공무원들의 행태 인가.  

한편 덴마크에 구금 상태로 머물고 있는 정유라는 아이와 함께 있게 해주면 귀국하겠다는 조건부 자진귀국 의사 조차 말 바꾸기를 했다.

최순실이 변호를 맏고 있다는 이경재 변호사가 7일 연합뉴스를 통해 “최씨를 구치소에서 접견하고 정씨 상황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며 “최씨는 일단 덴마크 쪽 변호사와 접촉을 해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최순실이 변호사는 덴마크 변호사와 연락을 해 상황을 파악해 전달해주기로 하고 정유라가 들어오게 되면 법적 대처를 해 주겠다고 약속도 했단다.


아마도 이경재 변호사를 암암리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이경재 변호사란 사람도 결국 돈이 되기에 이것을 노리고 최순실 변호사를 자처 했을 것이다. 합법적이지 못한 짓거리들을 한 인간들을 상대로 양심을 팔아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에 빠진 변호사가 과연 법 앞에 떳떳할 수 있을까 만은 사회가 정의만이 있겠는가?

대한민국 법무부가 정유라의 송환을 요청해서 덴마크 검찰이 이를 최종 결정 한다고 하더라도 정유라는 결국 법원에 이의제기를 통해 버티기 작전을 쓸 것이다.

모든 것을 엄마에게 덮어씌우고 버티기를 하는 정유라 나 모든걸 박근혜가 시킨 일로 덮어씌우며 버티는 최순실이나 누가 그 엄마에 그 딸 인 것이다.

과연 범죄자와 협상은 없다는 특검의 입장이 전해진 가운데 대한민국 특검이 어디까지 파해치려 할 것이며 어디까지 선에서 타협을 하려 들는지 시선이 지켜 봐야 할 부분이다.

결국 아무리 대한민국 특검이니 뭐니 해도 돈 과 권력 앞에 양심을 팔아먹는 관료들이 존재하는 한 진정한 정의구현이나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인 것이 기정사실 인가보다.

-Posted by Flying G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