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이찬오 마약 흡입 및 밀수, 과거 외도 루머에 이어 논란의 중심

Flying Gander 2017. 12. 18. 01:24

2018/06/01 - [TV연예|뉴스|방송] - ‘호송차 빽스텝’ 이찬오,'마약 소지·투약 혐의' 불구속 기소 재판

2016/05/24 - [TV연예|뉴스|방송] -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 외도이슈


2016 5월 이찬오는 제주도 동영상 외도 사건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이찬오가 참석한 제주도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뒤풀이에서 통역을 맡았던 알바생이 몰래 촬영한 동영상으로 친언니에게 보낸 동영상을 친언니의 단체 SNS 사이트에 올리면서 일파 만파 퍼지게 되었다. 문제의 동영상은 여자친구를 무릎에 앉 치고 허리를 감아 쥔 내용이 담겨 있어 이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들을 낳게 만들었다.   

이후 김새롬이 이찬오를 폭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13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돼 재차 논란을 낳았다. 영상 속 여성은 바닥에 누워 있는 촬영자를 수차례 발로 걷어차고 있었다.

이젠 마약 밀수 및 복용 혐의다.

지난 14일 검찰은 이찬오를 레스토랑에서 현장 체포한 뒤 15일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찬오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몰래 들여오다 발각됐고, 이후 14일 진행된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이찬오는 마약을 흡입한 혐의는 인정하나 밀수입한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법원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고 나온 이찬오는 밖을 둘러본 뒤, 갑자기 뒤를 돈 채 뒷걸음으로 걸어 나와 호송차에 올랐다. 이는 취재진을 발견한 이 씨가 카메라에 얼굴이 찍히지 않으려는 행동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호송차를 빽 스텝으로 타는 경우는 아마도 처음일 것이다. 그래도 창피한 것은 아는 모양이다

서울중앙지법은 16객관적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돼 있고 피의자의 주거나 직업 등에 비춰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2016/05/24 - [TV연예|뉴스|방송] -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 외도이슈

2018/06/01 - [TV연예|뉴스|방송] - ‘호송차 빽스텝’ 이찬오,'마약 소지·투약 혐의' 불구속 기소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