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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윤서인 징역1년구형, 故백남기, 소녀시대, 조두순 피해자 나연이 가족 모욕, 정우성 저격까지

Flying Gander 2018. 9. 12. 01:32

윤서인이 누군지 따위는 관심 조차 없었던 나에게 어느 날 사회적 이슈와 함께 끔찍했던 조두순 피해자 나연이와 그 가족을 묘사해 가며 모욕을 한 것이 바로 윤서인이란 사실로 아 이런 인간도 사회 속에서 사회를 흔들고 있구나 싶었다.

반인륜적 행위를 하는 자들에게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은 외면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웹툰 작가라 말한다. 작가라…… 작가의 기질이나 자질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

#윤서인 고백남기 가족 명예회손


11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이 윤서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한, 검찰은 이날 김세의(MBC기자)에게도 징역1년을 구형했다.

윤서인이 백남기씨 가족 특히 딸이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휴양지로 놀라가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에 대해 윤서인은 자신의 그림이 맞았다고 주장해왔지만, 검찰 조사 결과 백씨의 딸 백민주화씨는 휴양 목적이 아니라 시댁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발리로 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윤서인은 자신이 잘났다고 떠들고 있어 네티즌들의 질타를 자처하고 있다.

마치 관종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날 같이 징역1년을 구형받은 김세의 역시 2016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며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윤서인 이날 자신의 무죄 확신을 주장하며 아무리 미친 세상이라도 감옥 못 보낸다고 스스로를 위로 했다.

이들은 쉽게 말해 언론의 자유혹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마치 윤서인 자신이 감옥에 가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가 아닌 공산주의 인 냥 비아냥 대는 것이다.


이쯤 되면, 또 심도있게 윤서인이 주장하는 내용을 한번 파보고 싶어 진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에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4개의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라 고 되어 있어 마치 윤서인의 말이 맞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 4항의 경우가 바로 윤서인의 구형이 제대로 된 검찰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④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에는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언론이나 출판물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윤서인은 스스로 자신이 작가이기 때문에 정당하다고 하지만, 작가이기 때문에 불법행위를 저지른 꼴이 된 것이다.


그가 그 동안 그려 논란을 불러일으킨 그림 몇 장은 바로 명예 뿐 아니라 사회윤리에 대한 반 사회적 윤리 행위인 것이다.


#윤서인 조두순가족 모욕


조두순 피해자 나연이 가족 모욕의 경우는 윤서인이 지난 2월 성범죄자 조두순을 희화화한 그림을 미디어 펜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던 사건이다.

윤서인이 그린 그림에서 안경을 쓴 인물(아버지 던 할아버지 던 가족으로 추정)이 딸에게 "널 예전에 성폭행했던 조두숭 아저씨 놀러 오셨다???" 라고 말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건 윤서인이 상식이 있고, 고등교육을 받은 인간이라면 이런 표현을쓴 다는 것에 대해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학교 때 엉뚱한 상상이나 하며 놀았나?

그림은 조두순으로 추정되는 놈이 "우리 00이 많이 컸네인사 안하고 뭐하니?" 라 고 웃고 있다.



조두순이 누군가. 아동성폭행범이자 흉악한 범죄로 온 국민을 분노케 한 놈이다. 2008 12월 안산의 한 교회 화장실에서 등교 중이던 8살 나영이에게 끔찍한 성폭행을 저지른 놈이다. 이런 놈을 미화하고 가족을 모욕한다는 건 윤서인의 멘탈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을 만큼 사회를 경악케 했고, 윤서인은 이때도 자신의 SNS에 표현의 자유니 자유민주주의를 운운했지만, 윤서인의 반 인륜적 행동을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까지 올라갔던 사건으로 나영이 가족이 고소 한 적도 있다.


흔희 관종은 무관심 속에 자신에게 관심을 받고자 일반적이인 사람들은 하지 않는 아주 휘귀한 행동을 저지른다. 그래야 사람들이 관심을 조금이나마 갖을 테니 말이다.

윤서인의 이런 행위는 계속 이어졌다.


#윤서인 소녀시대 성추행


2010년 윤서인의 소녀시대를 소재로 만화는 대 놓고 성희롱을 표현해 당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란 제목의 만화는 소녀시대를 연상시키는 여성들과 성적인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은어숙녀시대 새해 맞아 단체로 떡 치는 사진이란 문구와 함께 소녀시대를 연상시키게 하는 여성들이 노출이 심한 슬립 원피스를 입고 야릇한 포즈로 과거를 보는 그림과 단체로 떡을 치는 그림을 게재했다.



이에 이 당시에도 윤서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처벌을 촉구하는 청화대 국민청원까지 이어졌다.

당시 윤서인은 그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윤서인 정우성저격


이후, 윤서인은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난민 문제와 난민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희망이 되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한 것에 대해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정우성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또다시 비난을 받는다.



이런 부류는 자신은 소수 혹은 개인이지만 마치 큰일을 한 것과 같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자신이 뭐라도 된 듯 난리를 치는 것이다.

사회에서 외면 당하는 사람들에겐 그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일반적이고 정당한방법으로는 그들 스스로 인정받지 못하기에 극단적인 행동을 함으로 관심을 받고, 그 관심이 선의의 관심이라 스스로 위로 받고 있는 것이라 본다.

이란 해석을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순 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이번 윤서인 사건은 보다 명확한 판결이 나야 할 것이다. 재판부는 다음 달 26일 윤서인과 김세의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