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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ㆍ女관계에 있어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고, 더 발전해 결혼 할 수도 있고 그 관계란 것이 천차 만별인 것을… 죽자고 사랑한답시고 결혼해서도 성격 차입네 뭐네 하며 이혼하기 일수인 것 또한 男ㆍ女관계일 것이다.
이별 통보에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해 경찰에 신고했다? 웃음이 터졌다.
13일 오전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구하라 집에서 헤어 디자이너인 남자친구 최종범이 “구하라에 폭행당했다”며 112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도 없이 그저 신체적으로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의 쌍방폭행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구하라와 최종범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란다.
나도 남자지만 남자가 찌질해 보인다. 설령 이들이 결혼 한들 행복하게 살겠나.
헤어져라.
인기도 많던 구하라는 왜 그런 찌질한 남자친구를 만난것일까?
얼마나 오래 사귀었고, 얼마나 깊은 관계를 유지했고, 얼마나 사랑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집에서 여자에게 맞았다며 신고하는 정신이라면 그는 이미 “너 연예인인 이니 엿 한번 먹어봐라” 하는 심보였을 것이다.
최근에도 헤어진 연예인과 찍었던 사진들을 인스타에 올리며 객기를 부리던 놈을 보며 왜들이리 찌질한 짓거리들일까 싶다.
차라리 그런 인간들과의 만남은 진즉에 헤어지는 것이 낫다.
나중에라도 두고 두고 발목을 잡혀 후회할 거다.
여자 건 남자건 처음 만나 눈에 콩깍지가 끼면 상대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어떤 일들을 해왔고, 어떤 인간성을 갖었는지 보이지도 또, 보여주지 않으려 꽁꽁 숨기기 바쁘다.
그러나 사람의 인성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조금씩 드러나게 되있다. 서로의 감정이 싹트고 사랑한다 말할 때 까지도 숨겼던 것들의 본색이 드러날 즘이면 여성들 중에는 헛된 꿈을 갖는다.
‘변할 수 있어. 시간이 지나면 변할 거야.’
그런데 말이다. 사람은 분명 어려서부터 자라온 환경에 이미 20년 이상 적응되고 길들여져 왔다면 그리 쉽게 여자 하나 사랑한다 변하지 않는다.
이럴 땐 오히려 빠른 판단을 하고 헤어지는 여성들이 더 상처도 적고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 볼 줄 아는 것도 이 세상을 잘 살아 갈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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