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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골칫거리 잭스키스 “강성훈 아지씨-청담동트럭” 사기와 비리는 언제까지?

Flying Gander 2018. 9.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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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했던 잭스키스의 멤버 강성훈.

이후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예능 프로에도 출현하며 활동을 이어 가지만 결국 은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다.



그러다, 2016년 은지원과 MBC 무한도전의 도움으로 잭스키스가 다시 공중파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지만 강성훈의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들 때문에 또다시 잭스키스는 해체위기에 놓여 있다.

강성훈은 2004년 이후 2005년 병역특례 비리부터 그의 인생이 삐딱하게 흘러가게 된다.



강성훈은 2005년 대체 복무를 했지만, 2007년 병역특례 비리수사에서 부실 복무 사실이 드러나 병무청으로부터 재입대처분을 받고 재검을 거쳐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 받았다. 그러나 강성훈은 무릎 치료를 이유로 재 입대를 연기했고 2016년까지 그 어디에서 재 입대 했다는 기사가 없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5건의 사기사건에 휘말렸다. 이후 잠잠하다가 2015년에 또 다시 1건의 사기사건에 휘말리기도 했고, 이중 1건에 유죄를 선고받았다.

2009년부터 수차례 10억 여 원을 빌렸다는 것으로 2011년 사기 혐의로 고소되었고, 2012 3월 구속 됬지만 9월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져 석방된다.

2013 21심판결에서 징역 2 6개월이 선고되어 법정 구속된다. 바로 항소를 제기한 강성훈은 항소심에서 강성훈은 무죄 주장을 철회하고 양형 부당(형량)만 주장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고 2013 9월 항소심 판결은 징역 1 6개월,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 받는다.



죄 값을 치르고 끝나겠다 싶은 강성훈은 2015년과 2018년에도 사기 혐의로 또 고소당한다.

한편 2016 4월 무한도전 제작진의 요청으로 출연 금지가 해제되었고 강성훈은 젝스키스의 멤버로 다시 대중 앞에 나섰다.

은지원을 제외한 멤버들이 자립할 수 없던 상황에서 젝키의 재결합은 새로운 재기의 기회였고 멤버 이재진의 가족 YG 양현석의 도움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강성훈은 이후 노랭이를 외치며 팬들 집결을 요구했고 재결합을 기다렸던 젝키 팬들은 그에게 호응하듯 분위기는 흘렀다.

강성훈은 YG엔터테인먼트와 별개로 개인회사를 운영했다. 이때 강성훈의 연인으로 지목되는 A양이 등장해 강성훈의 개인 회사 대표를 맡았으며 팬들에게 거둬들인 돈을 숨겼다.

이에 팬들에게서 의혹이 제기 됬고 강성훈은모두 거짓이라고 했지만 그의 거짓 해명은 오래가지 못했다.



강성훈은 최근 대만 팬미팅도 취소했고, 오는 10 13일과 1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YG를 통해 밝혔다. 물론 추후 신곡 발표도 미뤄졌다.

강성훈은 최근 팬클럽 운영자와의 열애설, 대만 팬미팅 취소, 팬클럽이 팬들의 기부금을 횡령했다 등 여러 의혹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 팬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는 강성훈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팀의 이미지 실추와 사기 및 횡령, 탈세 의혹에 대한 법적 책임을 요구하며 지지철회와 퇴출 요구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더욱이 그가 최근 올린 청담동 트럭사건을 통해 이제 그의 펜들 조차 인성이 먼저라고 말하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에강성훈 청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성훈이 개인 팬카페후니월드에 회원 전용으로 업로드한 이 영상은 청담동의 한 골목을 배경으로 강성훈은 길거리에서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이때 트럭이 경적을 울리자지금 차가 지나간다고빵 하네’”라고 말하며그냥 지나가라고하면서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오해하지 마. 여기 청담동이야. 시장도 아니고 무슨이라면서청담동 샵에서 나왔어라고 말하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또한 강성훈은 자신을 알아본 꼬마 아이가아저씨다라 고 소리치자 카메라를 향해방금아저씨라 고 하는 얘기 들었지? 오빠 다시 기분이 안 좋아졌다라 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강성훈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논하고 있다.

청담동이 왜?

꼭 별것도 없는 것들이 티 내는 꼴이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현재 강성훈은 대만에서 열기로 한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계약금을 부당 편취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31일 대만 팬미팅 행사 주관 업체의 한국 측 대리인이 서울중랑경찰서에 강성훈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겸손하지 못하고 남들을 무시하고 쉽게 쉽게 거짓말로 돈만 챙기려던 강성훈은 말그대로 이젠 YG의 골칫거리가 되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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