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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유엔 총회 에 서다. 새로운 K-POP 신화를 써가는 BTS 연설 “당신만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Flying Gander 2018. 9. 25. 22:57


대한민국의 K-POP의 신화를 날로 써가는 아이돌 그룹이 있다. 그것은 바로 BTS. 방탄소년단이다.

이미 많은 외국인들이 그들을 좋아한다. 필자가 본 외국인들 중에는 나이대도 다양했다. 30대 이상의 외국인들도 그들을 좋아한다.


#RM유엔연설


BTS201711월부터 유니세프와 손잡고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시작한러브 마이 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8 8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중이며 10 6일에는 뉴욕 시티필드에서 공연을 연다.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공연을 하는 시티필드는 폴 매카트니,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톱스타들이 섰던 무대로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홈구장이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한 BTS가 미국 시간으로 24일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진행된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UNICEF) 청년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BTS 7명 진(김석진), 슈가(민윤기), 제이홉(정호석), 지민(박지민), V(김태형), 정국(전정국), 리더 RM 모두가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BTS UN연설


이번 행사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Youth 2030’ 교육부문 파트너쉽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구테흐스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함께했다.



김용 총재는 BTS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역할을 하는그룹이라 소개했고, 한국 가수로는 처음 유엔 총회 행사에서 연설하게 된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24·김남준)은 유엔 총회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조금씩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나갑시다.” 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유엔연설


RM서울 근처의 일산이라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렇지만 9~10살 무렵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됐고, 남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자신을 집어넣기 시작하면서 나만의 목소리를 잃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별을 보면서 꿈꾸지 말고 실천해보자고 생각했고 내 몸의 목소리를 들어보자고 생각했다. 저에게는 음악이라는 도피처가 있었다. 그 작은 목소리를 들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RM은 이어 사람들이 ‘BTS는 희망이 없다고 말했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멤버들이 있었고 아미(ARMY)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실수하고 단점이 있지만 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고 우리 스스로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다. 여러분 목소리를 내달라. 여러분의 스토리를 얘기해달라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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