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상다반사 49

KT&G 릴 플러스(lil Plus) 개봉기(아이코스 vs 글로 리뷰 후)

2018/06/30 - [라이프/일상다반사] - KT&G 릴플러스는 Fiit 체인지, 아이코스는 히츠 실버가 답이다.2018/06/29 - [라이프/일상다반사] - 릴 플러스 히츠 사용시 탄다. (릴 플러스 일주일 째) 2018/06/25 - [라이프/일상다반사] - KT&G 릴 플러스(lil plus) 사용기 2일째 2018/06/07 - [시사/사회속정치 ] - 궐련형전자담배 발암물질 5종 포름알데히드·벤젠 검출휴~~~ 덥다. 이제 완연한 초여름 날씨라 릴을 사러 동네 한바퀴를 돌았더니 덥다. 필자는 나름 경기도에서도 주변이 번화한 곳에 거주한다. 그런데, CU 몇군데를 돌아 다녔는데 '릴 플러스'를 살수는 없었다. 일하시는 분 왈 “아직 경기도에는 CU에 보급이 안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분, “..

행운의 네 잎 클로버에 묻 친 행복의 세 잎 클로버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네 잎 클로버를 지금껏 살면서 네 다섯 개는 본 것 같다. 어쩌면 지금도 세 잎 클로버들 사이에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가끔은 눈을 떼지 못할 때가 있다. 한국에서 2000년대 유행처럼 돌던 이야기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고 네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기에 " 네 잎 클로버를 찾으려고 세 잎 클로버들을 밟고 다니는 짓은 하지 말자. 세 잎 클로버를 밟는 것은 곧 행운을 위해 행복을 짓밟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실은 다르다. 클로버 잎의 수와 관계 없이 꽃말은 '약속, 행운, 평화' 행복의 꽃 말은 ‘노란색 민들레’ 그렇다. 네 잎이던 세 잎이던 살다 보니 느껴지는 것 중 하나는 ‘행운’ 이 아닌 ‘행복’ 이다. 사람은 행복 위에 행운이 있다 믿지만, 행운만 있다고 결코 행..

'삼재 란?' 연도별 삼재를 알아보자(2018년~2039년까지)

삼재를 믿지 않고 살아왔다. 어려서 친가가 불교다 보니, 색실을 꼬아 만든 목걸이를 절에 가서 받아와 나에게 주신 분이 있었지만 정확한 기억도 없다. 그런 내가 유난히 일이 잘 풀리지 않던 시기가 있었다. 계획한 일에 차질이 생기고, 그 때문에 정작 써야할 곳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전혀 엉뚱한 것으로 BMW 7시리즈를 불과 한두 달 만에 날려 보기도 했다. 흔히 9수, 나이의 숫자도 9수에 해당했었다. 그렇다. 그 시기는 정확히 ‘눌삼재’에 해당하는 시기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 때, “아! 정말 삼재 라는 것이 존재하나?”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 뒤로 10여년이 흐른 것 같다. 문제는 그 삼재 이후 난 계속 적인 추락을 했다. 마치 증권에서 하락 장에 끝이 보이지 않는 다는 말 처 럼, 바닥이 어딜까 ..

‘부부의 날’은 언제 생긴 거지? 오늘은 ‘성년의 날’?

5월 21일 오늘이 부부의 날 이란다. 나는 오늘이 ‘성년의 날’이란 것만 기억하는데, 과연 이 ‘부부의 날’ 이란 건 언제 생겼단 말인가? 찾아보니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란다. 2003년 국회 청원을 거쳐 2007년부터는 대통령령으로 달력에 표시되기 시작한 법정 기념일이 됐다. 처음이것을 시도했던 사람은 창원의 한 교회 목사. 권재도 목사가 1995년 어린이날 “우리 엄마·아빠가 함께 사는 게 소원이 에요”라는 한 어린이의 TV 인터뷰를 보며 충격을 받아 ‘부부의 날’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그동안 난 들어보지 못했다. 무려 10년이 넘은 법정 기념일 임에도…… 우습지 않은가. 부부사이를 국가적으로 기념일 하나..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직접 해보기

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의 신용등급과 신용정보가 궁금해 질 때가 있다. 물론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지만, 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연체나 혹은 대출 등의 문제를 한번이라도 경험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현재 신용등급, 연체 여부 등이 궁금하기 마련이다. 인터넷에 ‘전국민 무료 신용정보’ 혹은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등을 입력하면 무수히 많은 광고 및 블로그가 나오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면 실제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조차 나와 있지 않은 그저 단순 블로그들이 대다수다 보니 막상 웹사이트를 들어가도 찾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오늘은 직접 찾아보고 실행해 보도록 하기로 했다. 우선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라 입력하면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이 ‘나..

지리산 천종산삼 발견한 등산객 100년 넘어 1억원 호가

지리산에서 지난 5일 고향을 찾은 50대 란 분이 100년 넘은 천종산삼(시가 1억원 이상) 발견한 등산객이 화제다. 김씨는 한 뿌리도 아닌 천종산삼 3뿌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꿈에서 그동안 할머니 제사를 정성껏 모셔왔던 할머니가 나타난 뒤 산삼을 발견했다고 말했다는데...... 김씨가 발견한 천종산삼은 귀한 삼으로 감정가만 1억원 이상 이라고 한다. 뭐 태클은 아지만 문득, 이 뉴스를 보고 문득, 국립공원 내 에서는 채취금지라 하지 않았던가? 아니나 국립공원에서 약초나 산나물 등 유전자원 불법 채취행위는 자연공원법 제8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어 있다고 한다. 물론 합법적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언저리 개인 산에서 채취를 했으련이 생각하지만…… 귀하디 귀해서 보기..

5월 공휴일 꼼꼼하게 따져보자

1년 중 가정의 달 행사가 가장 많은 5월, 휴일은 얼마나 될까?특히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걸었던 ‘근로자의 날’ 휴무와 ‘어버이 날’ 휴무 가 실행되는 지의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2018년에는 5월 근로자의 날과 어버이 날 법정 공휴일 지정은 무산됐다. 5월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공휴일이 아닌 유급 휴일로 구분되며 고용주의 재량에 따라 출근 여부가 결정된다. 때문에 이날 근무를 하는 경우는 통상 임금의 50%의 추가 수당을 받아야 하며, 이를 어기는 고용주는 근로기준법 56조와 109조에 다라 3년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물론 5월7일 대체 휴일의 경우도 사업주 재량에 따라 휴일로 지정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연차를 이용한다면, 황..

유모차 구한 택배기사

SNS에 횡단보도로 굴러오는 유모차를 택배차량으로 막아 안전하게 구한 택배 기사의 블랙박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행히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다 출발한 차들이 가까이 있었기에 저속이었다고는 해도, 자칫 먼저 보지 못했다면 유모차를 치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택배 기사의 차량이 먼저 정차 한 후 앞 타이어부분으로 유모차를 막아 세우는 장면은 훈훈한 기사거리가 아닐 수 없다.이내 한 여성이 달려와 유모차를 끌고 횡단보도를 벗어난다.직진 신호였다면 정말 큰 사망사고까지 날 수 있던 상황에서 도시 어찌 관리를 하셨길래 이처럼 위험한 상황을 만드셨는지 는 모르겠지만, 아기에게는 천운이라 아니할 수 없다.직진이든 좌회전이든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이 늘 주변을 잘 살피고 특히 횡단보도와 같은 신호를 지날..

에미리트항공 뉴 퍼스트클래스 끝판왕

에미레이트 항공이 보잉 777 기반 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S 클래스를 느낌과, 미 항공우주국(NASA)의 기술력에서 따온 ‘무중력 좌석’, 승객 별로 공간이 구분된 객실, 32인치 TV, 편의시설 등 초호화판 새로운 일등석을 선보였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했는데 솔직히 부럽부럽 미주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 저 로서는 12시간에서 16시간의 장시간 이코노믹에 앉아 있기란 ㅎㅎㅎ비즈니스는 2어번 타봤지만 솔직히 비즈니스 좌석만 해도 좋긴하드라구요. 공간도 넓고 따끈따끈한 접시에 음식도 나오고혹 자고 있으면 메모 남겨 놓고 깨시면 부르라고도 하고 ^^ 위에서 보니 사뭇 예전 영화에서 보던 기차 객실 같기도 합니다. 물론 무중력 의자가 있긴 하지만 독립된 공간. 장거리 시에는 쫌 심심할라나 요금이 싼게 100..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갑 슈미츠장갑, 소방관 장갑

칼로 베고, 망치로 두드리고, 불로 태워도 타지않고 손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장갑이라. 놀랍네요. 캐나다에서 개발한 제품인가 본데, 사실 한국 소방관들이 착용하는 장갑을 구해서 착용해 본적이 있었지만 손도 시렵고 그냥 일반 겨울 방한용 장갑 크기에 방수 만 되는 제품이더군요. 위험에 노출 된 소방관과 같은 직업을 갖고 일하는 분들을 위해 국가적으로 이런 장갑 하나 지급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미주 지역의 장갑은 역시 달라도 다르네요. 홈페이지에서도 팔고 아마존에서도 판매를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손쉽게 구매 하실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