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 정치

김정은 방한 13일~14일 답방 유력

Flying Gander 2018. 12. 8. 10:2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1213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론이 전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방한을 앞두고 청와대와 경찰 등 관련기관의 경호 및 의전관련 긴급대책을 준비중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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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내주 후반으로 정해졌다. 13일과 14일 가운데 13일이 더 유력시된다. 청와대 경호처와 군·경이 합동으로 김 위원장 방남에 따른 경호와 의전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의  체류기간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서울에서 하루를 묵을지, 이틀을 묵을지는 아직 유동적인 상태다. 이 부분은 김 위원장 방남 직전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방한 후 12일의 일정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머물지, 혹은 1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머물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해 김정은 위원장의 방한이 사실시 되고 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 G20 정상회담 등 해외 순방 직후 김정은에게 12~14일 서울을 방문토록 요청하는 공식 초청장을 북한에 보낸 것에 대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회답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은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이루어지는 북한 최고 지도자의 방문으로 역사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

그동안 문재인정부가 추진했던 남북 평화체제 구축의 획을 긋는 계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위원장은 12일 군사분계선(MDL) 일대 감시초소(GP) 철수 및 파괴 작업의 현장검증에 나선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김정은 위원장 방남을 두고 언론매체마다 방문시기에 대해 다양한 예측을 해왔으나 정작 청와대는 북한의 결정이 나지 않아 정해진 일정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번 13일 혹은 14일 김정은 위원장이 대한민국을 방문 한다면, 이는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된 가급적이면 연내 남한을 답방하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이 사실이며 그가 이번 만큼은 평화체제를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약속일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의 소식통은북한에서 방남에 대한 답이 와 9일쯤 청와대가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본다면서이후 북한의 의전팀이 곧바로 서울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찬물을 끼언을 태극기 부대의 동원일 것이다. 알바비를 뿌려서라도 분명 극성스러운 일부 정치세력은 자신들의 자신들의 정치생명과 밥그릇 유지를 위해 분명 태극기부대를 동원하며 청화대 인근과 광화문, 시청등에 그들을 불러모으며 아우성을 칠것이다.

그들은 남북통일이나 남북의 화해와 평화가 오기를 바라지 않는 부류다.



비록 이제는 그들이 박정희 정권 이후, 수십년간 써먹어 오던 북한공작설 등과같이 뒷구멍으로 돈을 주며 북한에게 남한을 공격해 달라는 요청등은 할 수 없어졌더라도 남과 북이 긴장상태에 있어야만 그들의 존재에 그남아 의미를 부여하며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이젠 대부분의 초등학생들 까지도 그 사실을 안다해도 그들은 철편피를 깔고 꾿꾿하게 버티려 할 것이다. 그들의 생명이 끝날 때까지……

대한민국에 평화가 오면 이제는 미국과 중국의 눈치를 보던 나라에서 그들이 대한민국에 눈치를 봐야 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서로 좋은 입지나 지지를 얻고자 대한민국에게 이젠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일본이 아닌 이제 미국도 직접 일본을 빼고 대한민국의 손을 잡고자 할 것이다.

그래야 미국과 중국이 서로 맞설 수 있으니 이는 당연한 이치인 셈이다.

김정은이 김정일이나 김일성 보다도 똑똑한 놈 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젊은 나이에 대단하다 인정할 만 한 난놈인 셈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뺨을 때리고 얼르고를 반복한 유일한 나라가 바로 북한인 셈이다



물론 북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석유와 같이 큰 것이 아니기에 미국도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국 중국과의 무역전쟁과 같이 제2의 경제전쟁 앞에서 결국 북한이 핵포기를 하고 남북이 평화체제에 돌입하는 것은 미국입장에선 또하나의 중국 압박용 카드였을 테니, 미치광이 트럼프와 미치광이 김정은 같은 부류의 인간들에겐 이번이 마치 그들의 정권을 이어갈 좋은 계기 였을 것이며 이를 둘다 놓치는 어리석은 짓은 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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