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259

성동구묻지마범죄 골목길 25세여성 망치로 폭행 또???

6월 1일 새벽 2시23분경 성동구 왕십리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25세 여성을 뒤따라가 가방에 준비한 망치로 여성의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 후, 도망 친 사건이 또 발생했다. 범인은 25세의 미모씨로 피해여성과 눈이 마주치자 가방에서 망치를 꺼내 수차례 가격 후, "가만히 있으면 살려 주겠다" 며 골목으로 끌고 들어갔으나, 인기척 소리에 현장에서 달아 났다고 한다. 범인은 이미 건대역에서 부터 피해 여성이 택시를 타는 것을 렌트한 차량으로 뒤쫒아가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약 50여분 뒤인 새벽 3시 15분 경 신림동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했다고 한다. 이 사건과 관련 경찰관계자는 '묻지마 범죄'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으며,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 이미 사전 계획을 세운..

수락산등산로 묻지마살인 범인은 강도살인으로 15년 복역한 전과자

29일 새벽 수락산등산로에서 64세 여성이 숨진채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진 오후 자신이 피습했다고 자수한 61세의 김씨는 강도살인으로 15년을 복역하고 1월19일 출소한 전과자라는 사실에 더욱 경악을 금할 수 없게됬다. 김씨는 피해자와는 모르는 사이이며, 전날 밤 산에서 밤을 지샌 후, 새벽에 산에서 내려오던 중 피해자를 만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이에 경찰은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프로파일러 투입을 계획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수락산 등산로 묻지마살인에 대한 기사는 네이버 25개의 언론사 뉴스 첫화면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다. 즉, 검색창에 '수락산등산로살인' 이라고 입력해야 만 뉴스들이 검색되어지고 있다. 불과 어제 벌어진 사건인데도, 그리고 범인이 검거된 사건임에도 포털사이트 언론사들 뉴스화면에 안..

수락산 등산로 60대여성 숨진채발견|강도.원한.묻지마살인등 수사

29일 새벽5시쯤 서울 상계동 수락산 등산로 입구에서 64세 중년여성이 숨진 채 발견됬다.등산복 차림의 여성은 머리에 출혈과 함께 목에 여처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있었으며, 유족 진술에 따르면, 살해된 여성은 평소처럼 혼자 새벽 등산을 하러 갔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강도나 원한에의한 살인, 묻지마범죄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근 CCTV분석 등 사건 경위파학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등산을 무척 좋아한다. 주말이든 평일이든 산악회나 모임 단체를 통해 주기별 산행을 하는 사람들 부터, 나홀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 까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을 따지지 않고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락산 등산로는 이미 너무도 잘 알려진 곳으로 특히 오늘과 같은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홍만표 검찰 출석| 오피스텔 67채 및 부동산에만 100억원 이상 사용

요즘 뉴스에는 하루도 안빠지고 홍만표 변호사의 법조비리에 대한 이야기 뿐이다. 그런 홍만표 검찰 검사장 출신 변호사가 본인이 근무하던 검찰에 출두를 했다. 사시 27회 합격 및 사법연수원 17기로 검찰에 입문했다. 이후, 울산지청, 의정부지청을 거쳐 10년만에 특수부 검사생활을 하며 특수부 검사통으로 자리매김을 하기도 했었으며, 2000년 부터는 부장검사와 지청장, 검사장등 화려한 검찰 생활을 했던 홍만표. 홍만표 변호사는 검찰 시절 전두환.노태우 비자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이 연류된 한보비리사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박연차 게이트 등 굵직한 사건들을 맏으며, 본인의 자리매김을 했었다. 그런 그가 정운호 원정도박 사건의 변호를 맏는 과정에서 검찰에 구명.선처 및 로비 혐의로, 오늘은 비리혐의로 검찰..

43차례 제자 성추행한 추악한교사 고작 6년형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2학년 여학생에게 개인교습을 명목으로 접근해 43차례나 성추행 및 동영상 촬영까지한 경기도 용인의 고등학교 교사에게 2심에서 1심 10년의 구형을 감한 징역6년형 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판결했다. [원문기사]"틀린 문제만큼 옷 벗어" 43차례 제자 성추행 추악한 교사 문제의 이 파렴치한 교사는 38살로 '틀린문제 개수만큼 옷을 벗어라' 고 말한뒤 43차례 추행 및 신체를 촬영했다고 한다. 물론, 직접적인 성관계는 아니였다 손 치더라도, 유사성행위를 시키고 촬영까지 한 담임교사에게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제외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판사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다.일반인도 아닌, 고등학교 교사였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

부산 묻지마폭행[영상] 강남 묻지마 살인이후 또다시 여성상대 묻지마폭행

강남 묻지마살인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부산시내에서 길가던 행인 두명을 각목으로 무참히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오후 5시15분쯤 부산동래구 명륜동의 한 대형마트 앞 길가에서 김모씨(51세)의 남자가 가로수 받침대로 사용되던 각목을 뽑아 지나가는 77세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또다시, 횡단보도에 서있던 22세 여성을 각목으로 무차별 구타하는 영상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유투부영상:부산지방경찰청제공] 다행히 범인은 지나가던 행인 4명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 되었다고 한다.또한, 부산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45분에도 부산 남포동에서 67세 이모씨가 상의를 벗고 욕설과 함께 고함을 치며 지나가던 사람에게 길이 1m 가량의 나무판을 휘두르며다, 지나가던 62세 여성에게 주먹을 ..

공군홈페이지 해킹 13일째

공군 홈페이지가 해킹당하는 일이 벌어진지 13일만에 해킹당했다는 발표를 했다. 공군에서는 악성코드 발견으로 운영을 중단했으며, 임시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같은 날인 12일에는 국내 방산업체와 무기중개상들에게 방위사업청을 사칭한 해킹 이메일이 무차별 유포된바 있다고 한다. 현재도, 공군과 사이버사령부 대응팀이 조사 중이라며 군사자료의 유출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언론사는 북한의 소행을, 일부 언론사는 북한의 소행이 아님을 각각 따로따로 보도를 하고 있다. 1년에 몇차례씩 벌써 수년 전부터 주요기관 및 기업들이 연례행사처럼 해킹을 당하고 있고 매번 그에 대한 대책을 위한 단체와 절차를 만든바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늘 다람쥐 채바퀴 돌듯한 프로세스다. 13일이 지났는데 근원지 혹은 정확한 원인..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 외도이슈

2018/06/01 - [TV연예|뉴스|방송] - ‘호송차 빽스텝’ 이찬오,'마약 소지·투약 혐의' 불구속 기소 재판2017/12/18 - [TV연예|뉴스|방송] - 이찬오 마약 흡입 및 밀수, 과거 외도 루머에 이어 논란의 중심모두에게 잘 알려진 이찬오 쉐프의 한 동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외도 이슈에 휘말렸다. 문제의 동영상은 이찬오 쉐프가 참석한 제주도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뒷풀이에서 통역을 맏았던 알바생이 몰래 촬영한 동영상으로 친언니에게 보낸 동영상을 친언니의 단체 SNS 사이트에 올리면서 일파 만파 퍼지게 되었다.사건 직후 이찬오 측에 의하면 동영상을 촬영한 알바생 어머니로부터 사죄의 뜻을 전달 받았다고 한다. 문제의 동영상은 여자친구를 무릎에 앉치고 허리를 감아쥔 내..

동상이몽 흥분한 김흥국 "양심없는 사람"

매주 월요일 SBS 밤 11시 예능 프로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3일 프로에는 ‘10년째 매일 술을 마시는 아버지에 대한 고민을 소개한 남학생 사연이 소개됐다.하루 5~6병의 술을 마신다는 아버지의 등장에 술 하면 빠지지 않는 김흥국도 “양심 없는 사람”, “결혼은 왜 했나. 친구들이랑 살지.” 라고 호통을 치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 했다. 아버지는 “평일에 술을 끊겠다” 고 약속을 하며 마무리가 됐다. 이날, 또 다른 사연으로는 노출증 여고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연의 주인공 어머니는 “얘는 완전 노출증 환자다. 싼 티 난다. 내 딸이 저렇게 싸구려면 안 되는데” 라며 19살 딸의 옷차림에 불만을 토로하며 독설을 내 뱉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