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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쟁이 황교익 "백종원 저격에 이어 기래기와 언론은 쓰레기들”

Flying Gander 2018. 10. 3. 20:58


황교익이 누구야?

가장 쉽게 그가 누군지를 알 수 있는 것은 위키백과 사전?


#황교익프로필


! 이건 뭐지? 신방과에 꼴랑 농민신문 출신? 농민신문은 또 뭔데? 기래기 출신인거야? 그런데 왠? 맛컬럼리스트???

난 그를 맛 컬럼니스트라고 해서 유명한 요리사 출신이거나, 특별한 미각을 소유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막걸리 소믈리에쯤 되나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디에도 그러한 그의 실력이나 경력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오히려 비판과 논란의 중심속에 늘 가운데 서있는 그저 많은 패널들 중 극히 평범한 한명이었겠구나 싶다.



그런 그가, 종편이 생기면서 tvN의 수요미식회 패널로 등장하나 보다

어디에도 찾아 보기 힘든 내용 한줄이 TvN 수요미식회 출연자 소개에 있을 뿐이다.


#수요미식회황교익


사실 요즘 먹방이 워낙 인기를 끌고 있으니, 황교익 처럼 특별히 음식에 재주도 없고, 지식도 없는 이들이 패널로 맛을 평가한다는 것은 자체가 이젠 거의 불가능 해진 시대가 됬다. 의미없는 말들인 셈이다.

? 개인의 입맛은 다 다르기에 이미 그는 그런 독특한 자신만의 입맛을 기준으로 망언들을 쏟아낸 장본인이니 이젠 더 이상 그의 말을 믿고 맛집을 찾는 이는 한마디로 바보되는 것 아니겠나 말이다.

이쯤 되니, 이 사람 또 막말 한번 던지며 뜨고 싶은 관종이구나 싶다.

 



뭐 먹고 살자고 아둥바둥대는 이시대의 많은 이들 중 그저 한 사람으로 밥줄을 위해 뭔 짓인들 못하겠나. 특히나 언제 방송이 개편될지 모르는 방송에서 한낮 패널 입장은 더 불안 불안한 자신의 경제활동에 늘 스트레스를 받고 맘 조리가며 살아갈 것이다.

필자도 백종원을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마 황교익은 자신의 현실 때문에 결국 최근 그남아 전직 요리사가 등장하는 요리 프로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타킷으로 블라인드 막걸리 테스트를 걸고 넘어지며 백종원을 이용해 뜨고 싶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스친다.

 

이미 과거에도 황교익은 수없는 말도 안되는 말들을 쏟아 냈나 보다. 그에 대한 내용 중 목차가 빽빽해 글자 크기를 줄여도 내용이 다 끝나지 않는 것을 보면, 왠지 나이들어 쫌 불쌍해 보이기까지 한다.

정치판의 정치인은 그래도 매월 막대한 돈이라도 매달 받으니 막말이라도 쏟아내며 산소호흡기로 연장한다지만, 일주일에 한번 출연하는 출연료 만으로 먹고 살기 빡빡했나 보다.

 

빗발치는 수요미식회하차 요구에 끝까지 살아남으려 자신이 수요미식회에서 한 발언들이 모두 근거가 있고,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면 관련학자 며 연구자들이 나설 것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말했단다.

그 무시는 너나 하세요.



TvN이 그걸 무시 할 수 있겠어요? 그러다 TvN 자체가 질타를 받을 텐데?

그는 요즘과 같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의 흐름 조차 읽지 못하나 보다.

이젠 아예 본인과 같이 기래기 출신 기자들과 기래기 언론들 마저 도매급으로 팔아 넘기며 쓰래기들이라고 막말을 쏟으며 마지막 안깐힘을 다해 살아남으려 하는 듯 보여 구질구질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문뜩 떠오른 게 이번 회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막걸리집 사장이 떠올랐다. 본인의 아집과 고집만으로 막걸리를 만들다, 결국 그가 주장하던 젊은 층인 야구 팬들 모두에게 악평과 식혜 썩은 냄새 나는 막걸리라는 혹평을 받고서야 정신차리는 모습이 마치 확교익을 보며 비슷한 종 이구나 싶다.

그의 주장 중에는 멸치국수가 일본에서 유래 했으며, “불고기는 일본의 야끼니꾸가 원조라고 했다니 이미 그는 개념도 없는 것이요. 어찌보면 친일파 기질도 있나 보다.

 

아예 김치도 일본이 원조라고 말하지 그러냐.

 



그의 주장대로 라면 소믈리에들도 다 가짜요 막걸리 소믈리에는 아예 짜고 치는 고스돕이 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다. 완전 소믈리에들을 무시하며 자신만이 미각의 최고라 떠드는 격이니 사이비 종교 교주 같다.

그저 평범하게 스스로를 발전 시키려 노력하지 안으며 사는 사람들의 삶들이 어려워지긴 했나보다.

자신을 발전 시키며 늘 노력하는 사람들은 지금껏 살면서 경제가 어려워도 경제 탓을 하기보단 묵묵히 자신이 하던 데로 생활 한다. 이런 것을 흔히 말하는 준비 된 자라 표현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준비없는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늘 보면 사회에 불만이 쌓이고 모든 것이 자신의 게으름 탓이 아닌 사회가 그리고 국가가 잘못해 자신이 피해를 본것이라 합리화 하며 늘 상 원망과 징징대는 삶들을 살아가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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