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문재인대통령 "장자연, 김학의 사건 철저히 조사하라!" 지시, 청화대발표

Flying Gander 2019. 3. 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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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태통령이 318 오전 조국 수석으로부터 故장자연, 김학의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법무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을 통해 국민적 의혹없이 .경이 명운을 걸고 철저히 수사해 의혹을 밝히라 지시했다.

멋지다~

이로소 공소시효 운운하며, 그동안 미진 했던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사건의 전면적인 재조사와 함께그 진실이 명명 백백 밝혀져 처벌 받을 있기를 바랄 뿐이다.


#문재인태통령청화대발표


아직 정식 언론보도를 통해 보도 되고 있지는 않지만, 이날 청화대 대변인은 공식발표를 통해 문재인태통령이 현재 국민적 관심이 되고 있는 장자연 사건과 김학의 차관에 관한 성접대 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조국 수석을 통해 18 오전 들었으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말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330분경 공식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민들이 보기에 대단히 강한 의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동안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심지어 은폐되어온 사건들이 있다공통적인 특징은 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일이고, 검찰과 경찰 등의 수사 기관들이 고의적인 부실수사를 하거나 나아가 적극적으로 진실규명을 가로막고 비호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사회 특권층에서 일어난 이들 사건의 진실을 규명해 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를 말할 없을 이라며 검찰경찰이 권력형 사건 앞에서 무력했던 과거에 대한 깊은 반성 위에서 과거에 있었던 고의적인 부실과 비호은폐 수사 의혹에 대해 주머니 속을 뒤집어 보이듯이 명명 백백하게 밝혀내지 못한다면 사정기관으로서의 공정성과 공신력을 회복할 없을 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사건은 과거의 일이지만,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의 치부를 드러내고 신뢰받는 사정기관으로 거듭나는 일은 검찰과 경찰의 지도부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책임져야 일이라는 점을 명심해달라 당부했다. 대변인은 발표했다.



동안 버닝썬 승리사건과 정준영 단체 카톡방 동영상 사건이 연일 터지며검찰재조사위원회 가 재 조사 중이던 故장자연 자살사건과 김학의 전 차관의 검찰 수사를 물타기 하려는 아니냐는 의혹이 점점 여론을 타며 일기시작했고, 국민청원으로 이어지기 까지하며 이슈가 되어왔다.

이달 검찰 재조사 진상위가 사건 모두 종결을 내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문재인 태통령의 지시와 관심이 있는 만큼, 수사를 이어갈 있음은 물론 보다 명확한 진실규명을 있게 됬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