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 & International 316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재건이 트럼프와의 '북풍공작'은 아닐까?

2019/03/01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北의 “완전비핵화’ 절실했던 트럼프-“3차북미정상회담” 묘연해졌다. 2019/02/27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마이클 코언’ 증언, 트럼프 탄핵으로 이어질까?-미국의 관심은 북미회담 아니다. #38노스 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재건 움직임 보도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카드 통한 대미 압박설 베트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빠르게 움직이는 북한의 행보가 관심과 언론의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미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상업용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재건 움직임이 있다”며 지난해 폐기 동향을 보였던 미사일 발사장을 북한이..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이라구??-국민들 만 또 호갱되나?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업계가 참여해 지난 1월 22일 출범한 '택시·플랫폼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7일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승용차 카풀 허용을 포함한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 내용은 6가지다. 이 내용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결정이었는지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아직은 자세한 세부사항들이 발표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그 동안 택시업계가 땡깡을 부리며 주장했던 것들을 기반으로 생각해 본다면 과히 크게 벗어나지 않으리라 본다. 1. 플랫폼 기술을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결합‘자가용이 아닌 택시를 우선’으로 한다는 구체적인 뜻과, 플랫폼을 결합한다면 정확히 ‘어떤 플랫폼을 결합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방안은 뭔지 모른다. 그간 발표된 내용을 종합해볼 때 이용자 간 택시 합승 서비스를 카카오..

2019년도 지방공무원 33,060명 채용-사회복지․소방․안전 등 28.7% 증가

#2018년 25,692명 대비 28.7% 증가 #일하기 싫어하는 공무원들 왜? 해마다 더 많이 충원하는 것일까?지난 2월 26일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2018년 지난해25,692명 보다 7,368명(28.7%) 증가한 총 33,060명의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행안부는 소방․사회복지․생활안전 등 주민 삶의 질과 밀접한 현장중심의 신규 인력 수요, 베이비붐 세대 퇴직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따른 육아휴직 등의 증가로 인한 지방자치단체의 충원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 붙였다.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시를 포함한 17개 시‧도 7·9급 공채 필기시험 일정을 통합하여 시험관리를 효율화하고 응시원서 접수시간을 원서접수 기간 중 9시~21시에서 24시간 가능하도록 하여 응시자 편..

디젤차 운행 제한이 안전 안내 문자야?-미세먼지비상저감조치 시행과 안전 안내 뭔 상관???

2019/01/09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월15일부터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운행제한 확산 안전안내문자라 함은 원래 폭염, 황사 등 기상 특보와 같이 안전 주의를 요할 경우 보내는 문자다.그런데, 이게 이젠 대 놓고 디젤차 운행 제한에 대한 내용 이외에는 없다. 미세먼지 양이 얼마나 되고, 내가 사는지역은 어느 정도인지, 정작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없다.나는 차 안 가지고 다니는데? 혹은 나는 차 없는데? 혹은 나는 휘발유 차량인데? 등등등그런데도 내가 차량이 있는지 없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혹은 어린이나 청소년인지 아닌지 등과는 상관없이 문구는 일정하게 보내 진다. 지워도 지워도 꾸준히 오고, 꾸준히 보낸다. 마치 2005년 이..

北의 “완전비핵화’ 절실했던 트럼프-“3차북미정상회담” 묘연해졌다.

2019/02/27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마이클 코언’ 증언, 트럼프 탄핵으로 이어질까?-미국의 관심은 북미회담 아니다.2019/03/08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재건이 트럼프와의 '북풍공작'은 아닐까? #리용호 외무상이 "북미정상회담합의결렬" 기자회견 통해 입장발표 “전부 아닌 일부 제재 해제 요구”#“마이클 코언” 공개증언 이외 현재 또 다른 수사를 통한 증언 더 있다.지난 27일(미국현지시각26일) 국내의 모든 언론은 하루종일 “북미정상회담” 이야기와 방송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작 필자의 눈은 미국 CNN의 메인화면에 가있었다. 필자가 현재 미국에 사는 것도 아니요, 미국이나 국..

자유한국당 당대표 황교안 선출. 이는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습니다.우리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두 손에 받아들었습니다.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기대와 성원, 새로운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자유한국당을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길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이 북미정상회담으로 온종일 뉴스와 TV프로를 차지하며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출에 무심했던 가운데, 자한당 신임 당 대표에 황교안(57) 이 선출됐다.사실 자한당을 지지하던 지지하지 않던, 이는 조금 만 그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쉽사리 얻을 수 있는 답이었다.극 보수를 주장하는 현재의 자유한국당의 원조가 누구인가.박정희와 전두환을 거치며 연결고리를 가져왔던 한나라당이다. 황..

‘마이클 코언’ 증언, 트럼프 탄핵으로 이어질까?-미국의 관심은 북미회담 아니다.

2019/03/01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北의 “완전비핵화’ 절실했던 트럼프-“3차북미정상회담” 묘연해졌다.2019/03/08 - [Nation & International/사회속정치 ] -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재건이 트럼프와의 '북풍공작'은 아닐까? #’마이클 코언’ 트럼프 전 변호사 하원위원회 공개증언에 미국의 관심은 쏠려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과연 이어질까?#제2의 워터게이트 사건을 능가할 코언의 증언,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사건, 모스코바 프로젝트, 트럼프 불륜사건 까지 #트럼프는 오늘 밤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27일 대한민국 방송3사가 하루종일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방송으로 도배가 되어있는 지금, 2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최대..

국민연금폐지와 일시금반환이 답이다-국민연금 월200만원 수급자22명?

2018/08/12 - [Nation & International/국내외경제] - 복지부 장관이 나서 "국민연금 인상” 진화, 국민연금 돌려받는 방법은? 오늘자 조선일보 뉴스를 보니 “국민연금 월200만원 이상 수급자 22명…최고액 월 207만6천원” 이라는 제목으로 연합뉴스 기사를 스크랩 한듯 보이는 기사가 눈에 띈다.지난 1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매달 2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22명에 달하는 것? 이란 것이다.월200만원이 과연 얼마나 오랜 기간 낸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주변 사람들 특히나 군출신 준위 나 상사 출신들의 군인연금 지급액이 약 300만원에서 350만원선(준위) 이라는 이야기를 직접 들은 터라 놀랍지도 않은 금액인데 마치 22명이나 된다는 듯 떠든다.“1988년 ..

경상수지 21년 연속흑자-계산된 광고정책일 뿐, 삶은 고달프다.

『지난해 세계 교역 증대와 반도체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21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작년 12월엔 수출이 감소하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개월 만에 최소로 축소됐다. 서비스수지는 역대 두 번째로 적자 폭이 컸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 충격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더딘 탓이다. 』 『경상수지 흑자 = 대통령과 정부의 실적』 의미로 전락한지 21년 됐다는 뜻과 같다고 본다. 언론들이 일제히 매년 너도 나도 앞 다투며 어느 정권때나 최악의 내수 경기임에도 매년 분기별로 내 보내는 기사다. 21년동안이란 의미는 “2019-21=1998” 즉, IMF 직후부터 대한민국은 늘 상 경상수지가 흑자였다는 의미다. 이 의미가 왜? 이리 모든 역..

안희정 부인 민주원의 주장 “가장 큰 피해자는 김지은 씨가 아니라 나와 내 아들”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54) 전 충남 도지사의 아내 민주원 씨가 13일 페이스북의 장문의 글을 통해 남편인 ‘안희정과 김지은’의 불륜관계의 제일큰 피해자임을 말하며 김지은의 거짓말을 밝히겠다는 반 호소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김지은 보다 남편인 안희정이 더 나쁘고 용서할 수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민주원씨는 ‘김지은 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으며 이번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닌 불륜 사건’ 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그녀는 “나는 김지은 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는 김지은 씨가 아니라 나와 내 아들이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통해 김지은 씨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려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잠깐 한번쯤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