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은 911테러이후, 가장 최악의 총기테러 사건으로 이번 플로리다 올랜도클럽 총기난사 사건을 보도 중이다. 미국시간 12일 자신이 ISIS임을 911에 전화를 걸어 밝힌 후, 충성맹세와 테러를 벌일 것임을 알린 후,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난사 해 50명이 사망, 53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사건을 벌였다. 범인 Omar Mateen(29세)로 이미 2013 년과 2014 년에 FBI에 검거 되 조사를 받은 적이 있지만, 위험한 혐의가 없다는 이유로 풀려난 바 있다. Omar Mateen은 뉴욕에서 1986 년에 태어났으며, 최근에는 올랜도 남동쪽 약 1백20마일 떨어진 포트 피어스에서 살고 있었다. 아프가니스탄 출신 Mateen 의 부모는 그가 두 남자가 길거리에서 키스를 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