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동해안 고성에서 심해 200~300m 에서 산다는 ‘산갈치’를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된 일이있다. 올해 1월 7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진리 해안을 산책하던 주민이 바다속 깊은 심해 200m 이상에서 만 자란다는 길이 4.2m에 달하는 심해어 산갈치 한 마리가 바닷가에 밀려나와 있는 것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산갈치는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미세하게 움직며 살아 있었다고 한다. 이를 두고 당시 일부 사람들은 산갈치 같은 심해어종의 출현은 지진 전조증상이라며 불안해했다. 그러나,전문가들은 심해어의 출현이 지진 전조증상과 연관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주장이다. 지난 2017년 7월에도 강원도에서 산갈치를 발견했다고 했지만 당시에 발견된 산갈치는 길이 1.5m 안밖의 작은 고기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