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259

"SES 슈" 상습도박 협의로 재판에 넘겨져...국내카지노도 출입

걸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37)가 해외에서 수억원대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최성필)는 27일 슈를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규모 7억90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슈는 지난7월 고소인 2명으로부터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자금 3억5000만원 등 6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되며 알려졌지만, 사기 및 국내 도박혐의에 대해서는 무협의 처리됐다. 국내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이지만 슈가 가지고 있는 일본 영주권을 통해 출입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슈가 국내 카지노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눈에 띄지 않는 ‘프라이빗 룸’에서 게임을 했다는 목격담이..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직원폭행영상-제2의 양진호사건되나?

2019/03/13 - [국내·외 Hot Issue] - '직원 폭행' 마커그룹 송명빈 자택서 추락사-유서발견 자살추정 ‘잊혀질 권리’를 주장하던 마커그룹 대표 송명빈(49)이 직원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해당직원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여권과 신분증까지 빼앗아가며 협박했다는 주장과 함께 폭행영상이 경향신문에 의해 유투부를 통해 퍼지면서 비난과 공분을 사고 있다. 경향신문은 마커그룹 직원 양모(33)씨의 말을 인용해 송 대표가 수년간 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동영상과 녹취록 등을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 대표가 직원과 대화 중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 직원이 고통에 신음을 토했지만 송 대표는 직원의 등을 두 차례 더 주먹으로 폭행한다.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이수역 폭행” 이수역 주점폭행의 시작은 여성이 먼저 남성 손 치며 시비걸어 시작

청화대 청원30만을 훌쩍 넘을 만큼 이슈가 됬던,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이 경찰의 업주 진술과 ·CCTV 분석을 통해 반전된 양상을 보이면서 여성들이 근거 없이 거짓된 주장을 했음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여혐·남혐 대결로 번진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을 두고 남성 일행과 여성 일행 간 쌍방 폭행인 '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은 여성이 말 다툼하던 상대 남성에게 다가가 손을 치며 먼저 시비를 걸었고, 이를 계기로 촉발된 것으로 드러났다.사건을 수사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점 내 CCTV 영상과 주점 관계자의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사건 발생 경위를 파악한 결과 당시 양측 간 말다툼 과정에서 여성 1명이 남성 측 테이블로 다가가 가방을 들고 있던 남성 1명의 손을 쳤고, 이에 다른 남성이 해당..

울산 맥도날드 '갑질 손님'의 거짓된 행동은? “회사 일로 스트레스 받아?"

사람은 각자 타고난 성향과 집안 내력, 살아온 환경등이 몸에 베어 있는 행동을 한다.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주문한 음식물이 잘못 나왔다고,집어 던지고 도망간 40대 남성이 스트레스때문이었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는 든 생각이다. 울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음식을 집어 던져 공분을 산 40대 남성이 "피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며 회사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울산 중부경찰서는 "손님 김씨(49)가 음식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와서 순간적으로 화가 났고 회사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한순간에 감정이 폭발했..

콘티넨탈 ABS모듈 장착 차종공개, KATRI "사망사고 날 것"

콘티넨탈 ABS모듈을 장착한 차량에 스펀지 현상으로 ABS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고가 났을 수도 있음을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MBC 뉴스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콘티넨탈 ABS모듈이 장착된 차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는 삼성차 SM3, SM5, SM7과 폭스바겐 제타, 한국GM의 캡티바 등의 브레이크 오일을 채취해 성분을 분석결과 5개 차종 모두에서 아연이 검출됐다. 밸브 부식을 막기 위해 도금한 건데 이게 떨어져 나오면서 밸브가 부식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며, 이는 리콜 대상이라는 것이다. 차종이 달라도 같은 ABS 모듈을 쓴 차에서 똑같이 밸브가 부식됐고 브레이크 결함 증상도 똑같다면 당연히 ABS 모듈이 원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 답변이다...

장현수 국가대표 영구박탈 – 벌금3천만원, 프로활동엔 지장없어. 병무청은 장현수를 현역 재입대 시켜야……

병역 특혜를 받고도 비리를 저지른 범법자 장현수에겐 당연히 현역 재입대를 시켜야 하는 것이 수순일 것이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아 군입대 대신 봉사활동으로 군복무를 대체받게됬던 장현수(27)가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군복무 대신 수행해야 하는 봉사활동 실적을 부풀리고 확인서를 허위 조작한 것이 밝혀지며 사회적 지탄과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달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을 통해 장현수가 병역법에 따라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야 했지만, 모교 축구부 지도 명목으로 제출한 그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지난 평창올림픽 등을 통해 야구와 축구에서 병역특혜를 노린 금메달 쟁탈전이 한바탕 시끄러던 이유도 바로 이러한 비리들 때문이었을 것이다. [..

청정원 햄 멸균제품 '런천미트' 세균검출에 경악. 믿을 기업하나 없다.

고추장으로 유명한 기업 청정원. TV 선전과 함께 유명브랜드의 기업에서 만든 멸균제품인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돼 식약청이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는 뉴스는 참으로 경악할 노릇이다. 23일 식약처는 "식육가공업체인 대상 천안공장에서 제조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이 정부 수거검사 결과 세균발육 시험 부적합, 한마디로 세균검출로 판정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재미 있는 건 회수 대상제품이 '청정원 런천미트' 2016년 5월 17일 제조돼서 유통 기한이 2019년 5월 15일까지인 제품에 국한하는 것이다. 2년전 만든 제품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과연 유통기한 2019년 5월 15일 이전 혹은 이후 제품들은 안전하다? 고 믿을 수 있을까? 청정원 런천미트를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

조현병, 심신미약 감형에 분노하는 국민들, 살인범의 단골메뉴 법관은 바보들인가?

심신미약(心神微弱)은 심신장애로 인하여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를 말한다. 책임능력이 떨어진다고 보아 대한민국 형법 제10조 2항에 의해 처벌이 감경된다. 잔인한 살인사건이나, 음주운전, 성폭행, 성추행, 폭행, 특히 최근에는 재벌가 갑질등에서도 등장하는 조현병이나 심신미약은 단골식당의 단골 메뉴가 된지 오래다. 이미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도 이들을 변호하는 변호인들도 아주 단골식당의 만만한 단골 메뉴처럼 써먹고 있다. 대부분 범인들을 보면 그 범죄 형태가 가장 잔인하며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임에도 이들은 항상 단골메뉴처럼 사용해 감형을 받아왔다. 이젠 좀 지겹고 식상하다. 이번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가해자 역시 지난 과거 10년간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는 이유..

교통방송 김어준출연료 1회당 100만원, 김재동 350만원, 주진우600만원 연예인급 출연료 논란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언론인들의 고액 출연료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시가 운영하는 교통방송(TBS)의 라디오 토크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는 김어준의 1회 출연료 100만원 월 2000만원의 출연료에 대해 박원순시장은 月 출연료 2000만원은 충분히 못 주는 상황이라며 적은 금액이라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교통방송 TBS 청취율이나 방송 기여도를 따지면 오히려 적다는 의미다. 이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1회당 20만, 30만 원 주면서 왜 김어준에게만 이렇게 돈을 많이 주는가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중 상당수가 편향적인 MC라고 생각하는 사람라 지적하기도 했다.그러나 박원순 시장은 김어준이 타 방송사에서 고액의 출연료를 제안받고 있는 상태며 기여도로 보면, 오히려 충분히 못 주..

성범죄자를 잡는 경찰성범죄 시태 경악!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12~2017년) 경찰관 성 비위는 175건으로 집계됐다. 2012년 11건에서 2013년 18건 2014년 21건, 2015년 33건, 2016년 42건, 2017년 5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 중 범죄 유형별로는 강간이나 강제추행이 1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21건, 휴대전화 등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4건, 성적 목적으로 공공장소 침입 2건 등 순이었다고 한다.여성 전용 숙직실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하고,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옆 칸을 훔쳐보고, 지하철 계단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행위는 모두 범죄 행위로 이를 경찰이 잡아내는 것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