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Hot Issue 259

관종 윤서인 징역1년구형, 故백남기, 소녀시대, 조두순 피해자 나연이 가족 모욕, 정우성 저격까지

윤서인이 누군지 따위는 관심 조차 없었던 나에게 어느 날 사회적 이슈와 함께 끔찍했던 조두순 피해자 나연이와 그 가족을 묘사해 가며 모욕을 한 것이 바로 윤서인이란 사실로 아 이런 인간도 사회 속에서 사회를 흔들고 있구나 싶었다. 반인륜적 행위를 하는 자들에게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은 외면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웹툰 작가라 말한다. 작가라…… 작가의 기질이나 자질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 11일 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이 윤서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또한, 검찰은 이날 김세의(전 MBC기자)에게도 징역1년을 구형했다. 윤서인이 故 백남기씨 가족 특히 딸이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휴양지로 놀라가 비키니를 입고 휴양을 즐겼다는 허위 사실을 담은 글과 그..

밥 우드워드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판도라의 상자 진실은?

밥 우드워드(Bob Woodward, 1943년생 75세)는 워싱턴 포스트 신문 편집 국장으로, 칼 번스타인 기자와 함께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탐사 보도 (Investigative Reporting)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통령의 집무실 안팎에서 일하는 취재원들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를 여러 통로로 확인에 확인을 거쳐 집필 했다는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FEAR: Trump in the White House)가 출간된 이후 연일 미국과 전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이쯤 되면 또 필자의 궁금하면 파보는 습성을 깨운다. 그의 책에는 실로 믿기 어려운 내용들이 담겨 있다. 그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 파문이 언론을 수없이 타며 화재가 된바 있지만, 그 내용들이 모두 사실임을 입증이..

'판빙빙 실종' 망명, 감금? 실종'장웨이제 인체의 신비'와 비슷. 판빙빙은 어디에?

탈세혐의를 받고 있는 ‘판빙빙이 미국으로 망명을 신청했다.’는 설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행방이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감금설’ 등 말이 많지만 정작 중국 본토와 판빙빙 측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어 엉뚱한 추축만이 난무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이쯤 되면 또 관심을 갖고 한번 파볼 필요가 있다.판빙빙 사건의 발단은 5월 중국 관영 방송 CCTV의 추이융위안이 자신의 SNS 웨이보에 “모 톱스타가 한 영화에 출연해 이중 계약서를 작성했고 6000만위안(한화 약100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내용을 적었다. 또한 그는“해당 배우는 촬영장에 단 4일 만을 나왔다”고도 적었다. 당시 추이융위안이 언급한 연예인에 대해 판빙빙이라 지적되며 ‘판빙빙이 탈세를 위해 이중계약서를 작성했다’ 는 비난 여론이 공식화..

[속보]8일 메르스(MERS) 확진자 발생-쿠웨이트 출장 다녀온 서울 61세 남성 발병

8일 질병관리본부가 서울에 거주하는 61세 남성 A씨가 8일 오후 4시 메르스(MERS 중동호습기증후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A씨는 지난달인 7월16일부터 8월6일까지 쿠웨이트에 출장 차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후 발열과 가래 등 메르스 감염 증상이 나타나자 보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가 최초 발생한 것은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5년 5월 20일 바레인에서 귀국한 첫 번째 감염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대한민국 메르스 유입이 확인되었다. 이후, 첫 감염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에서 2차 감염자가 늘어났고, 이후에도 방역망이 뚫리면서 감염자가..

제천 여고생 투신 사망 이유부터 밝혀야

네이버 뉴스에 너도나도 제천 여고생 투신 사건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한라 일보가 타 언론들 보다 자세히 최초 발견자가 선배라고 기술 하고 있다. 3일 제천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6세 여고생 A양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발견한 A양의 선배 B(18)양이 신고했다고 한다. A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기사에 따르면 경찰은 여고생 A양을 최초로 발견한 선배 B양은 경찰 진술에서 자신과 같이 있던 A양이 거듭 옥상에서 투신하려는 시도를 해 이를 막았지만, 끝내 A양이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하고 있다. B양은 평소에도 A양이 학교를 다니는 데 거듭 부담을 호소했다고 진술해 경찰은 삶을 비관한 여고생 A양이 건물 4층 옥상에서 투신해..

'조현우·손흥민 군대 면제???' 한일전 축구 금메달 이승우·황희찬이 해냈다.

울보 손흥민(토드넘)이 오늘은 활짝 웃었다. 한국 축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서 한국 축구는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길고도 힘든 시간이었다. 이번 결승 한·일전 역시 전·후반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경기를 보는 내 터질듯 터질듯 하는 유효골만 있을 뿐 정작 득점골이 나오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애타게 만들던 경기는 전·후반 득점없이 끝을 맺었다. 결국 연장 전반 3분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첫 골을 시작으로 11분에 황희찬(함부르크)의 두번째 골까지 터지며 2-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연장 후반 1점을 내어주었지만 결국 2-1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잘 싸웠다. 지난 월드컵부터 나온 이야기가 당시 손흥민의 군..

숙명여고 쌍둥이 교사 아빠가 딸들 위해 문제 유출밝혀져

사람은 권한이 있고 할 수 있으되 법으로 정해 서가 아닌 스스로의 양심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자식을 위해 저지른 범죄에 결국 그 기록이 범죄로 남지는 않는다 해도 그 자식들의 인생에는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평생을 쫓아다닐 것이다. 서울 강남구 사립고등학교인 숙명여고에서 현직 교무 부장의 쌍둥이 딸이 각각 문과와 이과 전교 1등을 차지해 불거진 사건과 관련한 서울시 교육청 특별감사에서 해당 교무 부장이 2017년 1학기부터 올 1학기 기말고사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딸들이 치를 내신 시험 문제지와 정답지를 혼자서 최고 50분동안 수차례 검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1분 정도 오류를 잡아내는 작업만 했을 뿐'이라던 교무 부장의 해명과 큰 차이가 있지만 교무부장은 '형식적인 오류만 잡아냈을 뿐 시험..

'박해미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블랙박스 보니, 동승자도 모두 미친 것이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 두 명의 뮤지컬 단원들이 사망하고황민을 비롯해 세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황당함이 앞선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27일 혈중 알코올농도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단원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에서 갓길에 서 있던 25톤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황민의 차량에 함께 탔던 동승자 2명이 숨졌고, 황민과 다른 동승자 2명, 그리고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한다. 사고로 숨진 2명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 당사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모두 귀가한 상태라고 ..

‘천재소년 송유근’ 그는 진작에 한국을 떠났 어야 했다.

‘천재소년’으로 유명했던 송유근(21)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천문우주과학전공 석·박사 통합과정 박사학위 취득에 실패하고 8월 말 학교를 떠난다는 뉴스는 대한민국의 현재 과학과 기술의 한계를 보여 주는 현실과 같다. 과거 여섯 살에 대학 수준 미적분을 깨치고 초등학교 6년 과정을 6개월 만에 마친 후 검정고시를 거쳐 아홉 살에 인하대 대학생이 되어 사회를 놀라게 했던 일명 ‘천재소년 송유근’ 의 현재의 모습과 그동안 그에게 있었던 일들은 현재 대한민국이 얼마나 과학분야에 뒤쳐져 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송유근은 지난 2004년 일곱 살이 되던 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고 대학 수준의 미적분 문제를 풀어내고 정보처리기능사 와 정보기기운영기능사 시험에 최연소로 ..

류화영, 엘제이와 구설수에 4개월만에 이혼한 이선정까지 강제소환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자 배우인 류화영이 엘제이의 일방적인 SNS 사진공개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엘제이와결혼 후 4개월만에 이혼한 이선정까지 강제소환되고 있다. 엘제이(이주연, 77년생 42)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93년생 26)과 찍은 사진을 연속으로 올리며 연인사이임을 암시하는 내용들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하늘이 16살 연하인 상대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빗대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이빠이 #전형님보다한살어립니다"라는 해시태그까지 붙이며 카카오톡 내용까지 올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며 엘제이에 강한 비난을 보냈다. 특히 엘제이가 올린 사진 중 비키니를 입은 류화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몰래 촬영한..